스리랑카 라쟈파크샤 대통령은 18일 수도 콜롬보에서 국제사회는 랍치한 민간인을 석방되게 하기 위해 맹호조직에 보다 큰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는 단지 맹호조직에 대한 군사행동을 중지할것을 스리랑카 정부에 거듭 요구했을뿐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수천명을 헤아리는 민간인들이 여전히 맹호조직에 의해 정부군에 포위된 지역에 갇혀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허락을 받게 된다면 이런 민간인들은 즉시 맹호조직이 통제하고 있는 지역을 벗어나 정부군이 통제한 지역으로 향발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인도주의구원을 즉각 받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라쟈파크샤 대통령은 또한 스리랑카 정부는 더는 맹호조직에 숨돌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맹호조직의 앞에 놓인 것은 다만 무조건 항복이 아니면 철저한 멸망이라는 두갈래의 길일 따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번 주 이에 앞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특사인 인도 외교관 난위저는 꼴롬보에 가서 정화기한을 연장하며 맹호조직과 평화담판을 진행함으로써 맹호조직 통제구에 체류되고 있는 민간인들이 구원을 받도록 할 것을 스리랑카 정부에 권했지만 스리랑카 정부측의 거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