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해군성립60주년 다국해군행사가 20일 저녁 중국동부의 연해도시 청도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조화로운 해양"을 주제로 하는 이번 다국 해군행사의 목적은 해상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조화로운 해양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러시아해군사령관, 미국해군작전상 등 29개 나라의 해군대표단과 14개 나라에서 온 21척의 각 유형의 함정이 청도다국해군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4일간 진행되는 다국해군행사는 다국해군 고위층세미나, 다국함정해상열병식, 함정전문교류, 문화교육교류와 샘팬경기 등 여러가지 행사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