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르 압바스 파키스탄 군부측 대변인은 28일 파키스탄 안전부대가 이날 오후 파키스탄 북부 국경주인 부네르지역의 탈레반무장에 대해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행동은 약 한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실증했습니다.

압바스는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라와르핀디시 삼군 홍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록 탈레반이 이미 부네르지역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아직도 약 450명 내지 500명의 무장분자들이 이 지역에 남아 약탈 등 범죄활동에 종사하고 있어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행동의 전반목표는 부네르지역의 탈레반무장을 소멸하고 제거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