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공항에서 승객들을 맞이한 멕시코 대통령 부인 마그리타 사와라

멕시코항공회사의 한 전세기는 현지시간으로 6일 아침 6시 05분(베이징시간으로 6일 19시 05분)중국에 체류해있던 165명의 멕시코승객을 탑재하여 멕시코수도 베니토 주알즈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멕시코대통령부인 마그리타 사와라가 친히 공항에서 승객들을 맞이했습니다.

4일 중국과 멕시코 양국정부의 협상을 거쳐 중국과 멕시코는 서로 전세기를 파견하여 상대방 나라에 있는 자국공민들을 운송하는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