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6일 저녁 요청에 의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진행하였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전화통화에서 쌍방지도자는 지난달 런던 G20 지도자 제2차 금융정상회기간 아주 훌륭한 회동을 진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회동에서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21세기에 적극적이고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건설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하였다고 하면서 쌍방은 중미전략과 경제대화메카니즘 건립, 국제금융위기 공동대처,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할 문제와 관련해 많은 공감대를 달성함으로써 중미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호금도국가주석은 현재 양국 관련 부처가 달성한 공감대를 참답게 이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런던에서 있은 자기와 호금도주석간의 회동은 미중 양국협력의 발전전망을 기획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간의 전략적 대화의 양호한 발단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최근에 미국의 부분적인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A(H1N1)가 발생한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인플루엔자 A(H1N1)예방에 커다란 주의를 돌리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등 방면과 소통을 유지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인류공공보건안전에 대한 도전에 대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금도주석의 위문에 사의를 표한 동시에 미국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인플루엔자 A(H1N1)에 대처하고 사태의 발전에 계속 밀접한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