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시간에는 " 미국 조선문제특사가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무부 우드 부 대변인은 5일 미국조선문제특사 보스워스가 6일부터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하는 길에 오르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7일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 그는 선후하여 중국, 한국, 일본과 러시아를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그는 관련 측들과 조선반도핵문제의 현 난국에 어떻게 대처할것인가를 토론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스워스가 올해 2월 취임한 이래 동북아 4개국에 대한 두번째 방문으로 됩니다.
우드 부 대변인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천명하였습니다. 그는 6자회담은 실행가능한 기틀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이 기틀내에서 부분적인 의무를 이미 이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조선이 담판석에 다시 나서도록 설복하는 것은 미국측이 노력하는 목표라고 했습니다.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김성단장은 보스워스와 함께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일부 미국관원들은 보스워스 이번 방문의 취지는 현 사태에 대한 여러 관련측들의 평가와 6자회담 복귀에 관한 제의들을 청취하고 조선이 6자회담에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이 4월5일 위성을 발사한다고 선포한후 유엔안보이사회는 4월13일 의장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발사행동을 규탄하면서 이는 안보이사회 1718호 결의를 위반한것이라고 했습니다. 4월14일 조선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안보이사회 의장성명의 접수를 거절한다고 하고 나서 조선핵문제 6자회담에서 탈퇴하고 불능화했던 핵시설을 원 상태로 복원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조선군부측은 "전쟁억제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안보이사회 제재위원회는 4월24일 3개 조선회사의 자산을 동결시키기로 결정한 동시에 유엔안보이사회 1718호 결의중 조선수출입의 물품과 기술명세를 갱신하였습니다. 4월29일 조선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만일 유엔안보이사회가 조선자주권에 대한 침범행동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자위적인 조치를 취하여 재차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싸일발사실험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측은 또한 오바마정부의 대 조선정책은 부시정부의 대조선 정책보다 개변이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은 오바마정부가 출범한후 조선은 오바마정부가 조미관계문제해결을 우선적인 지위에 넣도록 하기 위해 일련의 동작을 취하여 미국에 압력을 가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미 행정부의 대 조선정책과 동아시아 사무담당 팀은 오늘까지 최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조선반도핵문제에서 미국측은 우선 조선을 핵무기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6자회담의 기틀내에서 조선의 완전하고 검증할수 있는 핵포기를 실현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미일한간의 조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6자회담 기타참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선이 발사활동을 진행한후 미국측은 일방적으로 행동을 취하지 않고 유엔안보이사회를 통하여 조선을 규탄하고 조선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스워스는 지난 3월달의 동북아방문에서 조선을 방문하려 기대하였으나 조선측의 거부를 당하였습니다. 일부 옵서버들은 조선은 미국의 보다 높은 급별의 관원들과 쌍무담판을 진행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보스워스의 이번 동북아4개국 방문에 조선을 방문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위급관원은 보스워스의 대표가 조선의 대표와 베이징 또는 기타 나라수도에서 회동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측은 조선이 근기에 6자회담에 복귀하는데 대해 그리 락관적이 못됩니다. 미국무부 힐러리 장관은 4월30일 현 상황에서 조선이 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고 핵시설의 불능화사업을 계속하는 가능성이 극히 적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분석인사들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이 재차 4거리에 나섰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미조를 포함한 관련 여러측들이 전반 국면과 장원한 견지에 입각하여 공동으로 6자회담 행정을 수호해야만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 미국 조선문제특사가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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