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관원은 14일 국제언론에 친맹호조직 네트워크의 선전을 의거로 스리랑카 국내정세에 대해 착오적인 보도를 하지 말것을 호소했습니다.

14일 스리랑카 외무상 비서관 코허나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모반을 일으킨 타미르 이리무맹호조직을 테러조직으로 선포했다며 유엔안보이사회도 맹호조직을 상대로 한 스리랑카정부의

군사행동은 합법적이라고 선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언론은 친맹호조직 네트워크가 발표한 소식을 쉽게 믿지 말며 스리랑카국내정세의 진상을 왜곡되게 보도하지 말것을 호소했습니다.

코허나는 현재 북부의 물라이트티부지역에서 정부군은 맹호조직이 인질로 억류했던 많은 평민들을 구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평민의 사상을 피면하기 위해 정부군은 맹호조직에 대한 군사적 진공을 잠시 완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맹호조직은 현재 스리랑카정부군에 의해 물라이트티부의 10평방킬로미터도 안되는 좁은 지역에 포위되여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의 수만명의 평민들은 식량부족과 음료수, 의료구조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