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공식 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이 15일 오후 윈에서 오스트리아 국민회의 푸라메 의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은 오스트리아의 새로운 한기 의회와 정부가 대중국 관계발전을 중시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자기의 이번 방문 목적은 양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방국 위원장은 양국 고위층 내왕의 추세를 유지하고 정치적 호상신뢰를 심화하며 의회간 친선내왕을 강화하고 경제무역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푸라메는 오스트리아는 대중국관계 발전을 대외정책의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으며 쌍방간 인원내왕을 확대하고 상호간 이해와 신임을 증진하며 지방협력과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영역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활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