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오방국 위원장은 밀라노에서 룬바디 정부 의장 푸르미고니와 회담가져
이딸리아 공식친선방문중인 오방국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밀라노에서 룬바디 정부 의장 푸르미고니와 회담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국제금융위기는 세계경제에 심각한 도전을 가져다줌과 아울러 중국과 이딸리아 협력에 중대한 기회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자가 위기속에서 새로운 협력영역을 개척하고 과학연구, 청정에너지, 환경보호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양자관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바랐습니다. 푸르미고니 의장은 룬바디는 중국과의 경제기술, 에너지절감 환경보호, 교육, 관광 등 영역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세계엑스포에 언급해 오방국 위원장은 밀라노는 2015년 세계 엑스포 개최권을 얻고 상해와 세계 엑스포 협력과 관련해 양해비망록을 조인했다고 하면서 쌍방이 이 플랫폼을 충분히 이용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 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것을 희망했습니다. 푸르미고니 의장은 이딸리아측은 세계엑스포 협력을 쌍방협력의 중요한 영역으로 삼고 상해 엑스포에 적극 참가해 상해엑스포의 성공적인 경험을 참고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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