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맹대외관계 위원회 바르드나 위원과 유럽동맹 주재 중국 사절단 단장인 송철은 19일 브류셀에서 20일 체스코 수도 쁘라하에서 소집되게 되는 제 11차 중국-유럽 지도자회동이 중국 유럽 관계 발전사상 중요한 이정비로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르드나 위원은 "유럽과 중국" 학술전략대화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중국은 오늘과 내일 모두 유럽동맹이 각종 도전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동반자의 하나"로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최근년간의 접촉을 통해 유럽과 중국 관계가 부단히 강화되었으며 금융위기와 환경변화에 공동대응하는 도전에 직면해 유럽과 중국 관계는 한층 긴밀해 졌다고 하면서 유럽과 중국은 반드시 일부 영역에서 의견상이가 존재함을 승인함과 아울러 이런 의견상이가 "유럽과 중국간 관계"의 전반적인 발전추세를 파괴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철은 현 국제배경하에 진행되는 이번 중국과 유럽 지도자 회동은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모두 고위층 회동을 통해 각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유럽관계는 지금 관건적인 역사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밀접히 협력하고 구동존이해 중국과 유럽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바로쏘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도 유럽동맹위원회에서 발표한 보도공보에서 유럽동맹은 계속 중국과 "개방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전개하고 전략동반자관계 건설에 주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바로쏘 위원장은 경제와 금융위기,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해 중국과 유럽동맹은 관건적인 "동반자"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