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22일 평양에서 조선방문중인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아광.라크소노를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두사람은 양국의 친선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두사람은 "친절하고 친선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또 김영남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아광.라크소노의장은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성원한다"고 밝혔으며 "인도네시아와 조선간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광.라크소노는 20일 조선에 도착해 3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아광라크소노의장은 방문기간 조선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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