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간으로 5월 23일 12시까지 세계보건기구가 확인한데 따르면 세계 44개 나라와 지역에서 총 1만 1천 168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었고 그중 86명이 사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응조치를 영활하게 취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메히꼬보건성은 22일 메히꼬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었고 확진환자가 4천 174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의 신종플루 확진환자와 의심환자수는 9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총 6천 552명입니다. 이 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실제감염자수는 이미 10만명을 초월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캐나다 공공보건국이 2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805명으로 20일에 비해 86명 늘었습니다. 이밖에 페루의 확진환자는 이미 16명으로 늘었습니다.
22일 일본의 신증 확진환자는 25명으로 확진환자 총수가 317명으로 늘었고 러시아에서도 이날 첫 감염환자를 확진했습니다. 러시아 총방역사인 오니센코는 23일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가 제때에 러시아측에 신종플루 바이러스 샘플을 제공해 러시아가 조속히 백신을 연구제작하도록 돕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아프리카지역에서도 첫 의심병례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한국 등 나라들에서도 신증 확진병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마가렛 첸 세계보건기구 간사장은 22일 제62회 세계보건대회에서 인플루엔자A(H1N1) 독감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불예측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본국의 발병상황정세에 따라 대응조치를 영활하게 취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기구 간사장 보좌인 후쿠다 케이지는 22일 제62회 세계보건대회 개최후 세계보건기구는 독감 대유행 경고표준 조정 제의를 고려 중이며 여러 제약회사들은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언제 생산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는 22일 남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신종플루가 남반구에서 계절성 독감과 함께 폭발할수 있어 남반구 국가들의 발병상황 예방과 통제에 커다란 도전으로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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