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회의기구 제36차 외무상회의가 23일 디마스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7개 이슬람국가의 외무상 혹은 대표들과 5개 비이슬람국가 옵서버들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의 중점의제는 중동평화진척, 아프카니스탄 이스라엘분쟁, 예루살렘문제, 테러리즘 및 팔레스티나,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수단, 소말리아 파키스탄 등 나라 정세 입니다. 이슬람회의기구 이흐싸노루 의장이 이날 개막식을 사회하고 이슬람국가들이 단결을 강화하고 통일입장을 취하여 현재 이슬람국가들이 직면한 각종도전에 대응할 것을 호소하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수리아 바쎄르 알 사하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이슬람국가들이 실제행동을 취하여 이슬람세계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희망하고 외부로부터 오는 중동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해 거절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바쎄르는 이스라엘이 강점한 저항운동을 반대하는 것은 미래 중동문제에 대한 모든 해결방안을 달성하는 기초요소이며 아랍인들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는 중요 담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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