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찰측의 노무현 사망 조사를 책임진 관원은 이날 매체에 조사분석을 거쳐 경찰측은 "노무현이 자체로 뒤산에서 뛰어내려 숨졌다"는 초보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노무현이 남겨놓은 유서가 위조될 가능성이 있다는 매체의 물음에 이 관원은 경찰측은 네트웍조사원과 컴퓨터 전문가들을 동원해 노씨 가족이 배동한 상황에서 문건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으며 결과 타인이 위조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노무현이 23일 새벽 5시 21분쯤, 유서를 쓰기 시작했으며 5분후 한번 저장한후 다시 수정을 거쳐 5시 44분에 저장했으며 그뒤 5시 45분경, 경호원을 불러 등산했다고 나타났습니다. 경찰측은 노무현이 산에서 뛰어내린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며 그 당시 사태가 갑작스레 발생해 수행 경호원이 손을 내밀어 구원할새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은 산에서 뛰어내려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경호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세가 엄중한 원인으로 결국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서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노무현 한국 전임대통령의 가족에게 조전을 보내 노무현의 서거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노무현은 한국의 사회개혁과 발전, 민주화진척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