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절강과 상해에서 유입성 인플루엔자A(H1N1) 의심병례가 각기 한명씩 보고되고 복건성에서도 인플루엔자A(H1N1) 의심병례가 확진병례로 진단받았다고 중국위생부가 통보했습니다. 이로써 중국내지에서 보고된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총 8명이고, 의심환자는 두명 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8명 중 4명이 이미 완치돼 퇴원하고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 중 3명은 베이징 환자이고 1명은 복건성 환자입니다. 그들은 모두 체온이 정상이고 다른 증상도 안정되었습니다. 절강환자는 치료 후 병세가 뚜렷하게 호전되었습니다. 상해시 환자는 치료를 거친후 체온이 섭씨 38.7도에 달했고 약간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베이징시간으로 24일 홍콩에서 또 한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어 홍콩에서 보고된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7명이고 대만의 확진환자는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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