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상]

전문가, " PMI지수 연속 반등은 중국 경기 회복 예시"

중국국가통계국과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일전에 공동으로 발표한 조사수치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거시경제의 선행 척도의 하나인 중국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4%에 달했습니다. 이는 이 지수가 연속 6개월간 50%이하를 맴돌다 처음으로 50%를 초과한 것으로 됩니다. 분석인사들은 이는 중국 경제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예시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제조업 PMI는 종합지수입니다. 통상적으로PMI지수가 50%이상이면 경제가 전반적으로 확장됨을 반영하고 50%보다 낮으면 경제가 침체됨을 반영합니다. 국가통계국과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공동으로 조사한PMI지수 견본은 730여개 제조업체로서 전국의 31개 성의 30개 제조업종을 망라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달과 비교해 3월달의PMI지수체계중 완제품 재고지수가 1.0포인트 하락한 외에 나머지 각항 지수가 모두 상승을 유지함과 동시에 증폭이 3포인트이상에 달했습니다. 그중 생산지수와 신주문지수, 신수출주문지수, 축적주문서지수, 구매량지수, 수입지수 증폭이 뚜렷해 증폭이 4포인트이상에 달했습니다.

3월PMI지수 조사상황에 언급해 은하증권 수석경제학자인 좌소뢰여사는 3월PMI지수는 연속 6개월간 50%이하에서 맴돌다 처음으로 50%이상을 초과했으며, 특히 생산지수와 신주문서지수가 이미 연속 2개월간 50%이상을 유지한 것은 경제가 점차 낮은 성장에서 높은 성장에로 변화하고 있음을 예시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음향1]

"PMI지수는 선행지표로서 구매관리자의 활동추세가 3개월 내지 6개월후의 경제추세를 결정하게 됩니다. 때문에 저는PMI지수가 연속 상승한 것은 하나의 신호, 즉 석달 내지 반년 후이면 중국 경제가 온당하게 회복될 것임을 예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국가통계국 마건당 국장도PMI지수의 연속 반등과 각지에 대한 조사연구에서 느낀 적극적인 변화로 미루어볼때 중앙의 내수확대와 성장추진, 구조조정, 개혁심화, 민생개선 등 일련의 정책들이 이미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줄뿐아니라 이는 중국경제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중신증권과 국신증권, 은하증권 등 10대 기구들은 일전에 중국의 거시경제의 기본상황은 계속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은화펀드연구 총감독인 김빈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올해 3월부터 거시경제수치가 좋아지기 시작했고4월이후로 계속 좋아질 전망입니다. 사실 올해 1,2월에는 새로 착공된 투자 증폭이 가속화되어 동기대비 약 88%이상 투자가 증가된 등 전례없던 좋은 수치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 착공된 프로젝트이니만큼 향후 지속적인 투자가 따르기에 우리는 일부 고정자산투자의 일부 관련 수치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입니다."

하지만 은하증권 수석경제학자인 좌소뢰여사는 올 3월의PMI지수체계 중 새로운 수출 주문서지수가 지난달보다는 4.1포인트 상승한 47.5%에 달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기에 중국의 수출입정세는 여전히 낙관적이 못된다고 밝혔습니다.

[음향3]

"중국의 많은 정책인 지지, 예하면 수출환급세 등은 주변에서 역할을 일으킬뿐입니다. 왜냐하면 수출은 국제시장과 연관되기 때문에 국제시장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출정세도 낙관적이 될수 없습니다. 비록 수출에 변화가 있지만 저는 정책적 지지에 더욱 큰 변화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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