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날염포(藍印花布)       
中国国际广播电台

   

   남색날염포(藍印花布남색날염포는 중국 강남일대에서 많이 유행되는 전통적인 천이였다. 이는 농촌 개인집에서 짠 목천으로 날염한것이다. 전통적인 남색염료는 댕댕이나무를 물에 담궈 썩인후 제련된 고체남색침전물로서 옥백색과 부동한 층차의 남색을 날염할수 있다. 그 색갈은 투명하고 밝으며 몸에 해롭지 않고 쉬게 퇴색하지 않다. 과거 남색날염포로 이불등과 요등, 복장, 모기장, 보자기. 문발을 만들었다.

  그림중의 여자두루마기는 상해남색날염포관에서 소장한 복장이다. 두루마기는 새것대로 소장되여있다. 두루마기에 장식된 수두룩한 호박은 자손만대를 상징한다. 뿐만 아니라 두루마기에는 또한 부귀모란과 장수선도가 장식되여 있다. 이것은 중국강남농촌여성들 생활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복장으로서 소박하고 대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