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国际广播电台
중국 역사상 많은 민간
도요지들은 부단히
국영 도요지에
영향주었으며 국영 도요지에
새로운 영양을
주입함으로써 일부 불후의
걸작들이 나타났다.
그림에서
보는 술주전자 조형은
아주 전형적인 <옥호춘병(玉壺春甁)>으로서
하북의 자주(磁州) 도기계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런 조형은 송원(기원10세기~14세기)시기에
시작하여 명청(기원 14세기~19세기)까지
비교적 많이 구워졌으며
역대이래 이런
자기들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보는 것이었다.
옥호춘병의 조형은
간결하고 아름다우며
밖으로 펼쳐진
병아가리는 아주
편안해보이며 가는
목은 아주 깜찍하다. 자기의
둥근 배 부분은 풍만하고
장력이 있으며 밑굽은
좀 작지만 아주
안정해보이고 장식이
없다. 이
조형은
자금성박물관의
옥호춘병 술병과 거이
다른 점이 있으며 다만
자기표면, 장식과
공예가 화려하지 않고
좀 거칠고 소박해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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