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중 주요 다국가회사

中国国际广播电台
 

    폭스바겐:  

    독일 폭스바겐이 중국에 설립한 폭스바겐중국투자유한회사는 최근 20년동안 이미 중국 상해, 장춘에 두개의 합자자동차공장과 일부 부품기업을 세웠고 동시에 중국에 100여개 부품공급망을 설립하였다.

    총 투자액이 인민폐로 189억 원에 달하는 상해 폭스바겐은 지금 이미 싼타나, 싼타나2000, 파사트, 포르, 골브 5대 시리즈제품과 수십개의 모델을 형성하였다. 총 투자액이 인민폐로 111억 원에 달하는 제1자동차폭스바겐은 이미 아우디, 폭스바겐 양대 브랜드와 아우디 A6, A4, 보라, 제타, 골프 5대 시리즈 브랜드를 형성하였다. 부단히 변화되는 모델과 완벽한 서비스로 폭스바겐은 이미 중국에서 제일 큰 합자자동차 제조상으로 발전했고 매우 많은 중국 소비자를 갖게 되였다.

    지금 중국은 폭스바겐그룹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단일시장으로 되였다. 올해부터 시작해 향후 5년동안 폭스바겐그룹은 계속해 50여억 유로를 중국시장에 투자하게 된다.

    보잉:

    보잉과 중국이 장기간에 걸쳐 수립한 우호적인 협력역사는 1972년부터 시작되였다. 보잉은 중국에서 비행, 보수와 관리 등 면의 양성을 널리 전개하고 보잉비행기의 운영에 담보를 제공하였다. 이와 동시에 보잉은 중국 범위내에 공항주재 대표서비스, 후방과 기술지지시스템을 건립하고 중국민항을 도와 공중교통관리와 항공안전 수준을 제고하였다.

    이밖에 보잉은 중국의 항공제조업과 광범위한 생산협력을 전개하였으며 새로운 합자기업을 설립해 복합자재생산, 비행기조립과 보수, 부품공급업무에 종사하였다.

    지금 세계적 범위내에서 3300대의 현역 보잉비행기의 중요한 부품과 조립품은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다.

    노키아: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노키아는 중국과 무역관계를 수립하였다. 1985년부터 노키아는 베이징에 첫 사무소를 설립하고 중국에서의 초기 발전단계를 시작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기, 노키아는 중국에 합자기업을 세워 현지화생산을 실현하고 점차 이런 기업을 노키아의 세계에서의 주요한 생산기지로 발전시켰다.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 노키아는 중국과 최신 통신기술영역에서의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중국정보산업의 발전에 깊이 참여하고 중국을 노키아의 세계 인재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는 노키아의 두개 세계연구개발센터가 있으며 사무기구는 전국 각지에 분포되여 있고 직원총수는 4500명이 넘는다. 노키아회사의 모든 주요한 제품은 이미 중국 현지생산을 실현하였다. 여기에는 노키아의 최신 이동전화제품, 기지소, 기지소통제기구, 이동교환센터, 접입설비, 디지털교환설비, 디지털멀티미디어 단말제품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 소프트는 1992년에 중국에 진출하고 선후로 중국에 거액을 투자해 마이크로소프트 연구개발센터,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연구원과 마이크로소프트 세계기술센터 등 3개 세계급 개발, 과학연구 및 기술지지기구를 세웠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중국회사는 해외에서 기능이 제일 완벽한 자회사로 되였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에서 두개 합자 소프트웨어기업을 설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민폐로 1900만 원을 투자하여 스톤그룹과 중관촌과학기술발전주식회사와 합자해 중관촌소프트웨어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해연화투자유한회사와 합자해 상해미창소프트웨어 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상해교통대학, 상해연화투자유한회사, 상해포동소프트웨어단지유한회사와 합자해 상해교통대학 소프트웨어학원 및 상해교통대학 소프트웨어교육 과학기술서비스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도합 400만 인민폐를 투자하였는데 총투자액이 10%를 차지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 xbox를 중국에 옮겨와 생산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외주형식으로 광동에서 마우스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년간 외주 총액이 1억 달러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