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여러 정부부문에서 온 57명의 보도대변인과 대변인조리는 일전에 전문 보도대변인양성방에서 발급한 <증서>를 받았습니다. 이때로부터 그들은 각자가 소속한 정부기관을 대표하여 매체와 공중과의 교류와 소통을 진행하게 됩니다.

상해시정부는 전국적 범위에서 제일 먼저 보도대변인제도를 수립한 성급정부부문입니다. 상해시정부대변인제도가 실시된지 이미 1년남짓이 되였습니다. 올해 한해에만도 상해시정부부문에서는 23차례의 정기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는 상해시정부가 대외에 정보를 발포하고 행정투명도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플랫홈으로 되였습니다. 시급보도대변인제도가 성공적으로 운행됨에 따라 상해에서는 목표를 여러 위원회와 사무실, 국급에 이전하여 여러 정부직능부문들에서 보도대변인제도를 통하여 외부에 최신사업요점을 소개하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답을 줄수 있기를 희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해시정부는 33개 위원회와 판공실, 국에서 보도대변인제도를 세웠습니다. 각 위원회와 판공실, 국의 보도대변인은 자신의 실제사오항에 결부시켜 보도발표모임과 소식공포회, 매체의 전문취재, 서면발포원고를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보도발표모임을 전개하여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보도대변인들의 소질을 높이고 보도대변인제도를 규범화하기 위하여 상해시는 모든 위원회와 판공실, 국의 보도대변인에 대해 전문양성을 진행하고 양성에 합격된 사람에게 대변인증서를 발급하며 향후 보도대변인들은 반드시 대변인증서를 소지하여 보도발표모임에 참가해야 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이 달 2일부터 4일까지 상해시정부에서 보도대변인양성반을 가졌습니다. 양성반의 학습내용에는 보도발표제도와 당의 집권능력제고, 보도대변인의 사유방식과 언어표달, 보도대변인과 전파효과, 보도발표실무 등이 들어있습니다. 57명의 보도대변인과 대변인조리가 제일진 학생으로 되였습니다.

4일에 있은 양성반종료식에서 상해시경제위원회비서장이며 조도대변인인 주성강, 상해시노동과 사회보장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포담여, 상해시통계국 총경제사이며 보도대변인인 채욱초는 각기 모이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발표모임이 있은후 전문가들은 그들의 정보발표와 질문회답을 일일이 평가하였습니다.

복단대학 신문학원 부원장 맹건교수는 공중인지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정부정보에 대한 공중들의 요구도 날로 구체화되고 전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상해가 보도대변인제도를 시급에서 일반 위원회와 판공실, 국급까지 일반화하는것은 정부의 투명화행정을 다그쳤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