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주임인 조문지여사가 일전에 밝힌데 의하면 2008년 올림픽기간, 베이징은 여러 경기장과 경기관으로 통하는 38갈래의 공공 교통 올림픽버스 전용노선을 개통하게 되는데 약 2500대의 대형 버스와 4500대의 소형 버스, 그리고 8000명의 운전사들이 경기를 위해 복무하게 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문지여사는, 2008년 장애인 올림픽기간 베이징은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무장애 공공버스를 제공하며 무장애 택시팀을 전문 조직하게 된다고 밝혔으며 또한  2007년 베이징에서는 공공교통에 대해 전면개혁을 진행하게 된다고 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베이징은 공공교통망에 대한 최적화조정을 진행하고 시내에서 110갈래의 중복된 노선을 줄이게 된다는 사실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