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올림픽 특허상품 판매점

새해와 더불어 베이징올림픽에 즈음해 올림픽 특허상품 판매량이 대폭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왕부정거리에 위치한 동안(東安 Dongan)시장에서는 한창 올림픽 특허상품을 사러 온 고객들로 붐비고 있었으며, 탕후루 모양의 원주필도 10원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에 어린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기념품 가운데서 귀금속 종류는 평가 절상 공간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판매원에 의하면, 일부 특허상품은 카운터에 진열도 되기전에 예약주문까지 끝난 상황으로, 현재로서는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세올림픽" 금은기념장은 25일, 베이징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념장을 사기 위해 외지에서 특별히 베이징을 찾은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교하고 예쁘게 만들어진 올림픽 특허상품은 실용적이면서도 가격 또한 저렴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핸드폰걸이가 가장 빨리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