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하게 끝난 베이징올림픽, 이제부터 베이징시는 문화창의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에 있은 "예술 베이징 2008포럼"에 의하면 베이징시에서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성화하는것을 통해 문화창의단지와 도시의 낡은 단지건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며, 또한 낡은 도시중심구역의 전통문화로 하여금 완벽한 가치체현과 더불어 널리 유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상해 등 지역의 문화창의산업단지의 관리자와 국내외 전문가, 학자, 예술기구 경영자 및 스폰서들이 이날 포럼에 참가했으며, 포럼에서는 당대예술발전과 도시문화건설, 당대예술과 상업 스폰서 및 당대예술시장의 발전추세, 그리고 수집에 관한 상호관게에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예술베이징 2008포럼"은 중국문화산업의 발전을 주요목표로 하여 추동하는데 그 종지를 두고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포럼에서 중국과 베이징의 문화예술품시장에 대해 구체적인 분석을 진행했다. 예술시장연구전문가이며 중앙미술학원 인문학원의 조력 부교수는, 개혁개방을 진행해온 지난 30년간 중국예술품시장의 지위는 현재 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됐고 중국예술품시장은 국내외로부터 좋은 발전을 전망해볼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베이징은 풍부한 전통문화자원을 갖고 있으나 개발한 부분은 아직까지 매우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모든 역사문화자원이 경제와 문화실력으로 변화되는것은 아닌바 과학기술, 경제, 산업의 전변 등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자본효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