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국 축구초청경기 오만서 시작

오만에서 열리는 4국 축구초청경기가 베이징시간으로 17일 저녁 오만에서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은철생 감독이 인솔한 중국 국가축구팀이 1:3으로 주최국 오만팀에게 패하면서 새로운 한기 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좌절을 당했습니다.

새 국가축구팀은 최강 진용이 아닙니다. 게다가 감독을 교체한 후 적응시간이 창졸한 등 원인으로 외계에서는 국가팀의 첫 경기에 그리 높은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따분한 45분이 지난후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오만팀의 후쎄인이 득점했습니다. 비록 중국 곡파 선수가 중국팀을 도와 점수를 땄지만 경기 종료전 10분동안에 중국팀의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연속 두골을 상대에게 허락했습니다. 이번 완패로 하여 중국팀은 국제 A급 경기에서 처음으로 오만팀에게 패배했습니다.

뒤이어 진행된 다른 한 경기에서 에꽈도르는 1:0으로 이란팀을 눌렀습니다. 이렇게 되어 중국팀은 이란팀과 3,4위를 쟁탈하게 되었으며 오만팀과 에꽈도르팀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여자축구팀 재차 미국팀에 패배

17일 중국 여자축구팀은 미국에 가서 진행한 제2회 친선경기에서 재차 0:1로 미국팀에 패배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실내에서 열렸습니다. 이 역시 중국 여자축구팀이 처음으로 실내구장에서 가진 경기였습니다. 결과 미국팀은 오레리 선수가 경기 전반 34분에 넣은 꼴로 재차 중국침을 눌렀습니다. 중국팀은 이번 미국 훈련경기 두 경기에서 전부 패했습니다.

국제육상연합회 최신 선수 순위 공표

국제육상연합회는 17일 최신 선수 순위를 공표했습니다. 남자 110미터 허들 종목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유상이 여전히 제15위를 차지했으며, 꾸바 로버스 선수가 제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사동붕 선수의 순위는 제26위로부터 제25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밖에 총 순위에서 져메이커의 볼트선수가 제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장대 높이뛰기 여자황제로 불리는 이신바예바가 여자 제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축구연합회 2008년 국가팀 년말 순위발표

베이징시간으로 17일, 국제축구연합회는 2008년의 연말 순위표를 발표했습니다. 에스빠냐가 여전히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독일팀과 네덜란드팀이 각기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표현이 두드러진 잉글랜드팀의 진보가 제일 뚜렷하여 지난 달의 순위에서 4위 상승된후 이달 또 2위 상승하여 세계 8위권에 들어갔습니다.

제4위부터 제10위의 나라로는 이딸리아, 브라질, 아르헨띠나, 호르바찌아, 잉글랜드, 러시아, 터키입니다. 앞 30위권 내에서 상승 폭이 제일 큰 나라는 오스트랄리아로 이달 9위 상승하여 제37위로부터 28위로 약진습니다. 17일 새벽 패전의 고배를 마신 중국팀은 순위표에서 연속 2위 떨어져 지난 달의 제98위로부터 제100위로 되었습니다.

국제배드민턴 최근 세계 순위표를 공표

베이징시간으로 12월 18일, 국제배드민턴연합회는 최근의 세계 순위를 공표했습니다. 최근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중국 배드민턴 선수들은 여자복식이 첫 자리를 고수한 외 기타 선수들은 여전히 세계 제1의 보좌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남자부 단식에서 이종위가 여전히 첫자리를 차지하고 림단이 제2위를 차지했습니다. 림단은 여전히 이종위와 4800여점이라는 차이를 갖고 있었습니다.

여자부 단식에서 중국 홍콩명장 주밀과 단마르크 명장 라스무센이 계속 첫 두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세 명장은 순위표에서 변화가 없었습니다. 로란, 주린, 사행방은 각기 순위표에서 제3위부터 제5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한 선수 왕린은 여전히 제9위의 위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