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세계대학생경기대회 성화 봉송시작

12월 21일 제 24회 세계대학생동계경기대회 성화봉송이 첫 도시인 치치하르시에서 가동됐습니다. 속도빙상선수 부천여를 비롯한 44명의 성화주자들이 총길이 1.5킬로미터의 성화봉송에 참가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성화봉송의 첫 도시인 치치하르시는 생태가 훌륭해 두루미를 비롯한 희귀한 물새들을 흡인한것으로 하여 <학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중요한 오랜 공업기지로서 치치하르시는 또한 빙설운동의 요람으로 되고 있으며 올해 1월 제 14회 전국 동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내년 대학생동계경기대회의 성화는 중국의 석유도시인 대경에서 봉송하게 됩니다. 제 24회 세계대학생동계경기대회는 내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할빈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2008년 중국수상운동영예전당 가동식 거행

중국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에서 주최하는 <2008년 중국 수상운동영예전당>가동식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제1회 <중국 수상운동영예전당>에는 중국 조정협회주석을 17년간 담당했던 하진량과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의 챔피언인 맹관량, 양문군, 당빈, 계애화, 김자미, 장양양과 은검 등 14명이 입선됐습니다.

<중국 수상운동영예전당>은 중국 국가체육총국 수상운동관리센터에서 중국 수상운동에 중요한 기여를 한 선수들과 코치. 관리인원들과 관련인사들을 고무격려하고 표창하기 위해 설립한 개인수상종목이며 중국 수상운동의 최고 영예입니다. 이는 올림픽과 비 올림픽종목의 모든 전업인원을 커버했습니다. 초보적인 계획에 의하면 이 수상활동은 2년에 한번 씩 진행되는데 2008년의 평선활동은 제1기입니다.

제1회 세계무차별급 유도선수권대회 개최

제1회 세계 무차별급유도선수권대회가 요지음 파리시교외에 위치한 러바루와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60여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이 날에 있은 승자전에서 남녀팔강이 산생됐습니다. 중국에서 파견한 두 선수인 올림픽챔피언 동문과 세계청년선수권대회챔피언 진천균이 순조롭게 8강에 들어섰습니다.

무차별급유도종목은 1988년 서울올림픽이후 더는 올림픽종목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여 올해 베이징올림픽전야에 국제유도연합회는 이 급별의 선수권대회를 창립할 타산을 하게 됐고 제 1회 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권리를 프랑스 러바루와시에 위임했습니다.

중국 몸단련 기공활동지점 8000여개

기자가 21일 베이징에서 소집된 전국 몸단련기공관리실무회의에서 요해한데 따르면 2008년 11월까지의 통계수자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몸단련기공활동지점이 이미 8000여개에 달하며 기공연습에 참가한 인원수는 70여만명에 달합니다. 이밖에 국외에서의 중국기공의 영향력도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 독일문과 프랑스문으로 번역된 몸단련기공도서가 이미 출판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국가체육총국 몸단련기공관리센터에서는 또한 중국 몸단련기공영문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중국은 31개 팀에 연 149명을 조직하여 17개 나라와 지역에 가서 기공을 보급하고 연 만 6천여명의 훈련자들을 양성했습니다.

대북 마라톤경기 거행

2008년 대북마라톤경기가 12월 21일 중국 대북시에서 진행됐으며 2만 7천명이 정식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외 근 10만명의 대만민중들이 레저소조의 경기에 참가했는데 두 경기의 참가인수가 모두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대만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대북마라톤경기는 2004년 시작된 이후 50여만명이 참가했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육활동의 하나로 됐습니다.

올해의 경기에서 케니아선수가 각기 남녀1등을 쟁취했습니다. 남자 1등을 한 선수는 새 대만화폐10만원의 장금을 받았고 여자 1등을 한 선수는 대북마라톤경기의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하여 새 대만 화폐 133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중국 여자축구팀 귀국

중국 여자축구팀은 미국에서 귀국한 후 이틀간 휴식하였습니다. 12월 23일 그들은 다시 광주에 모이게 됩니다. 제1기 집중훈련을 거쳐 다음기 녀자축구팀의 28명선수명단이 크게 개변될것입니다. 그중 5명의 국가청년팀의 선수가 국가팀을 지원하게 됩니다. 2009년 1월 10일 중국여자축구팀은 새로운 한해의 첫 경기인 광주 4개국초청경기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