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철 요녕축구클럽팀 떠날듯

요녕축구클럽이 공포한 선수 이적명단에 조준철의 이름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준철의 마음은 언녕 요녕축구클럽을 떠났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그를 영입하려는 클럽이 적지 않은데 그 중에는 베이징 국안팀도 포함됩니다.

조준철은 지난해부터 요녕축구팀을 떠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요녕축구클럽의 승낙과 결심으로 조준철은 한해동안 머물렀습니다. 요녕축구클럽이 2008시즌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이며 슈퍼리그에서 탈락된 후 조준철의 이적결심이 더욱 굳건해 졌습니다. 현재 조준철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축구클럽으로는 산동노능, 천진과 국안 등입니다. 조준철 본인은 베이징국안팀에 더욱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그가 국안팀에 의향을 두고 있는 원인은 국안팀의 강한 경쟁실력외에 현재 조준철이 베이징체육대학 학생으로서 평시 경기 때문에 학업에 많은 형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안팀으로의 이적이 성공되면 조준철은 경기와 공부 일거 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 시장에서 베이징국안팀에는 좋은 소식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만후량과 그리피스에 이어 노능팀을 떠난 베이징적 오호도 베이징국안팀 가맹 의향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즌이 아직 채 끝나지도 않았을 때 오호의 노능팀 탈퇴는 이미 사실화 되었습니다. 현재 오호는 국안팀과의 접촉이 아주 순리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방어에 공포를 느낀 국안팀은 수비진을 튼튼히 해야 할 과업이 선차적으로 나섰습니다. 올해 25살의 국가팀 선수 오호의 국안팀으로의 복귀 의향은 클럽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2008 중국탁구 대전 호남 장사서

2008년도 중국 탁구 대전이 1월10일부터 11일 까지 이틀간 호남성 장사시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동시에 제3회 세계 탁구 챔피언경기도 진행됩니다. 현재 올해 챔피언경기에 참가하는 남여 각 8명의 중국선수들이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남자선수들로는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마린, 왕호와 왕려근 선수들인데 그들은 각기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 챔피언들입니다. 독일 명장 폴은 중국선수들을 제외하면 순위가 가장 앞자리에 있는 선숩니다. 폴과 함께 독일의 신진선수 오챠로프와 올림픽 남자 단식 4위선수인 스웨리예의 노장 페르슨, 그리스 선수 그린카 등이 이번 경기에 출전합니다. 여자 선수진영도 중국의 장이녕, 곽약과 리효하 등 올림픽과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및 월드컵 금메달 리스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동시에 최근 여자 탁구에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의 3명선수들도 챔피언전에 입선되었습니다. 그들은 각기 세계 랭킹 6위부터 8위까지인 이가미, 풍천미와 왕월고이며 나머지 두장의 출장 티켓은 리뜨비아의 파스카스기닝과 로므니아의 신진선수 싸마라가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7전 4승 승자전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합 3라운드의 경기를 통하여 챔피언이 탄생합니다. 경기는 먼저 4명의 종자선수를 확정하여 분조를 나누고 기타 4명이 추첨의 방식으로 분조에 분류됩니다. 지난해 경기 1위는 중국선수 왕호와 왕남이 각기 획득했었습니다.

스타들의 크리스마스

24일은 서방의 전통명절인 크리스마스였습니다.스포츠스타들은 이 명절을 어떻게 즐겼는지 해외 매체들의 보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APT 관변사이트에는 산타차림을 한 가수들이 등장했습니다.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붉은 모자에 흰수염을 하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는 그들이 모두 야코비치, 이완노비치,드요코 비치, 무레, 레레르,시몬 등 테니스의 거장들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ATP와 WTA가 이런 유명선수들을 조직하여 크리스마스 홍보물을 촬영하여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스페인 1부리그에서의 최근 경기성적 부진으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무거운 표정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신적인 부담뿐 아니라 동시에 육체적인 부담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모든 선수들이 모두 "펠세이터"를 부착하고 크리스마스를 쇠야 했기 때문입니다. 동기 휴가후의 경기를 만반의 태세로 맞기 위하여 레알 마드리드 고위층은 크리스마스 후의 첫 훈련일을 12월 29일로 정했습니다.그보다도 선수들에게 있어서 혹독한 지령은 팀장 라모스가 휴가 후 훈련장에 다시 나설때 모든 선수들이 체중이 조금이라도 불어서는 안된다는 "감비령"입니다. 그래서 라모스는 모든 선수들에게 "펠세이터"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NBA 각클럽들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그 중 휴스턴 로키츠가 가장 열띤 모습이었는데 모든 선수들이 노래로 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보냄과 동시에 슈퍼스타인 맥글레이디는 자신의 호화 벤츠차량을 인터넷 경매에 부쳤습니다.

동료선수들이 짐을 꾸리고 집에가 크리스마스를 즐길때 바로셀로나 소천왕 메시는 중아시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는 우즈베크스탄 수도 타스칸타에 가서 자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그는 이 낯선 나라의 열정을 감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현지 팬들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영원한 바로셀로나와 메시"라는 표어판과 "당신을 사랑해" 등 환영피켓을 들고 풍설속에서 그를 기대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즈베크스탄 축구협회 우스마노프 주석이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우아한 민족 복장을 그에게 선물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축구선수"라고 치하했습니다. 메시는 "나는 이곳에서 이처럼 많은 팬들을 만나게 된것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의 열정은 나에게 일생의 추억으로 될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타스켄트에서 하루간 머문 후 메시는 고국인 아르헨티나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