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대표팀,훈련감독방식 개진

새로 구성된 남자축구대표팀 훈련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 변화중의 하나가 바로 훈련 전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것입니다. 이는 선수들의 훈련질을 높이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의 소개에 의하면 촬영자료에 따라 감독진은 훈련중의 문제점들을 더 잘 보아낼수 있고 이후 훈련에서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감독진은 개별적인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진행했는지를 감독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는 이런 방식은 선수들을 감독하는데 주요한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훈련의 질을 높이고 평상시 훈련에서의 요구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표팀의 임시감독직을 맡고 있는 은철생 감독이 여러가지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철생 감독은 기본부터 시작하고 선수들의 작은 동작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자신의 훈련방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현상에 대한 그의 평가는 40일간의 시간으로 한꺼번에 축구팀 실력을 향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반드시 축구발전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상 선수,부상으로 대표팀 떠나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좌측 수비수 손상 선수가 다리부상이 재발해 대표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손상 선수는 내년 1월 중국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컵 예선전의 두차례 경기에 참가할수 없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상선수는 새로 구성된 대표팀 훈련선수들중 유일하게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여자대표팀, 중학생팀에 참패

광주에서 4개국 초청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자대표팀이 교학경기에서 이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중학생 대표팀에 1 대 4로 참패를 당했습니다. 장영 선수가 중국 여자대표팀의 유일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올림픽전에 여자대표팀의 상서화 감독은 남자축구 소년대표팀을 여자대표팀의 훈련상대로 삼아 훈련의 강도와 질을 높이려고 계획했습니다. 이번 광주 전지훈련에서 이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중학생팀도 여자대표팀의 교학경기 상대로 지정되었습니다.

중학생 대표팀의 선수들은 연령별로 보면 1993년 출생이 대부분으로 신체조건과 속도에서 여자대표팀 선수들을 크게 앞선 상태였습니다.

한단 선수,미국축구대연맹 진출

대련실덕구단이 27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단 선수가 미국여자축구대연맹에 진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한단 선수는 로스안젤스팀의 계약서를 받아 사인만 하면 미국으로 갈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단 선수의 통역으로는 대표팀 동료였던 장구영이 맡게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로 한단 선수는 현재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구단측에서는 한단 선수를 위해 영어도 알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 깊은 통역을 청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면접했습니다.결과 이미 미국에서 영주권을 얻은 대표팀의 전임 선수였던 장구영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단 선수가 미국에 가게 되면 장구영 선수와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NBA챔피언반지 판매

경제위기의 영향이 미국 NBA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사이트가 일전에 NBA챔피언반지를 판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사이트의 소유자인 티무 로신스는 자신의 사이트가 파는 NBA반지가 모두 진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반지들이 어떻게 그의 손에 들어왔는지에 대해 로빈스는 일부 선술들이 챔피언 반지를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했고 경제위기가 심각해지자 반지를 가지고 있던 친척, 친구들중의 일부 사람들이 챔피언 반지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휴스턴 로키츠 홈장서 승리

2경기 연속 고배를 마셨던 미국 NBA의 휴스턴 로키츠팀이 28일 홈장에서 유타 재즈팀과 격돌해 1승을 올렸습니다. 맥글레이디가 부상으로 결장한 관계로 헤이드가 대신 출전했습니다. 경기에서 아테스트가 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관건적인 두번째 연장경기에서 아테스트는 혼자서 10점을 올렸습니다. 로키츠팀은 두번의 연장전을 치르면서 120대 115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요명 선수가 26 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냈습니다. 아테스트 선수가 28 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