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경력:

류춘홍은 1995년에 초원체육학교의 선생님으로부터 유도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 이듬해에 연대체육학교에서 역도로 종목을 바꿨으며 1998년에 산동성 역도팀에 입선됐고, 정식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낙점된 것은 2002년이었다.

류춘홍은 힘이 센 선수인 동시에 기전술 또한 전면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에 있은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69㎏급에 설치된 3개의 금메달을 독점했으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여자 역도 69㎏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2006년에는 제16회 "산동성 10대우수청년"가운데 한사람으로 당선되는 등 영광도 누렸고 이어 지난해 12월, 제19회 "중국10대우수청년"가운데 한사람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