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00m 접영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초류양 선수

어제( 4월 6일)는 절강성 소흥에서 열린 2009전국수영챔피언컵 두번째 경기일이다. 초류양(焦劉洋 Jiao Liuyang)과 주가위(周嘉威 Zhou Jiawei), 장국영(張國英 Zhang Guoying)선수가 각각 2개의 아시아 기록과 한개의 전국기록을 경신했다.

여자 200m 접영종목 올림픽 준우승자 초류양은 주종목이 아닌 100m 접영에서 57초 16의 개인최고기록을 창조하며 지금까지 유지되어온 아시아 기록(57초 54)을 경신했다. 한편 광동의 주가위 선수가 남자 50m 접영종목에서 23초 43의 성적으로 아시아 기록(23초 60)을 경신했다.

12일에 끝나는 전국수영챔피언컵은 총 38개 종목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붕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한 이외 국내의 이름있는 수영스타들이 총동원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번역,편집/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