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발표모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있는 왕몽 선수)

1월 30일 저녁 진행한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왕몽이 금메달을 따내고 부천여가 은메달, 한국 변천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후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왕몽 선수는 한국팀의 종합 실력은 세계 최상급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한 반면,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보여주다 싶이 중국팀의 실력은 한국팀에 비해 조금 우세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국 변천사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경기에서 한국팀이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