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따낸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젓고 있는 왕비 선수)
(남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한국선수) 1월 31일 오후에 진행된 제6회 동계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 중국 왕비(王費) 선수가 2:00:4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냄과 동시에2:01:02의 아시아 원 기록을 깨뜨렸다.
한국 이죽연 선수가 2:01:60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고 다른 한 중국선수 길가가 2:01:82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 한국 이규혁 선수가 1:49:13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동시에 아시아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외 중국의 고설봉 선수가 1:49:24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냈고 원 아시아 최고 기록의 보유자였던 한국 문준 선수가 1:49:79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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