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세이쉘 등 아프리카 8개 나라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11일 오전 특별비행기로 베이징에 돌아왔습니다. 호금도주석의 부인 류영청, 국무위원 당가선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비행기로 베이징에 돌아왔습니다.

11일간의 방문에서 호금도주석은 카메룬, 리베리아. 수단,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모잠비끄와 세이쉘을 방문하고 8개 나라의 수반과 기타 지도자들과 회담과 회견을 진행하였으며 쌍무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중국과 아프리카포럼 베이징정상회의의 성과를 실행하였으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가지고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고 광범위한 견해의 일치를 가졌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남아프리카 빅토리아대학에서 아프리카 주제의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사이의 내왕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친선을 심화하며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신형 동반자관계를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