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세이쉘수도 빅토리아에서 세이쉘 미세르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중국과 세이쉘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적극 추동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하였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수교된 지난 30년동안 중국측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세이쉘정부의 노력을 일관하게 지지해왔으며 세이쉘에 힘이 자라는대로 도움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과 세이쉘관계는 큰 나라가 작은 나라와 진심으로 친선적으로 지내며 단결 협력하는 본보기라고 했습니다. 쌍방이 이미 달성한 공통인식과 중국과 아프리카포럼 베이징정상회의 성과를 실시하기 위해 호금도주석은 쌍방이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할 문제와 관해 제의를 제기하였습니다. 호금조석의 제의에는 정치적 호상 신임을 강화하고 경제무역협력을 개척하며 인문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미세르대통령은 평등과 친선, 단결에 기초한 세이쉘과 중국간 관계가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해 준바와 같이 중국은 세이쉘의 성실한 벗이라고 했습니다. 미세르대통령은 세이쉘은 하나중국정책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