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성 중국 외교부장은 6일 중국은 시종 외교적 노력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는 각측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이조성 부장은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소집한 중외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란핵문제에서 중국은 <핵무기확산방지조약> 성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착실히 이행하고 핵불확산체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이 통과한 해당 결의가 실시되어야 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이조성 외교부장은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이란에 촉구함과 동시에 이란이 유럽동맹 나라와 러시아 등 모든 담판 채널을 아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 국제사회의 모든 노력이 외교담판 회복에 이로울 뿐만아니라 안보이사회의 행동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추동하는데 이롭기를 바란다고 표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