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미얀마, 동부티모르, 카타르, 중앙아프리카, 알제리, 콜롬비아, 칠레, 페루,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등 나라는 최근 중국 티베트자치구가 법에 의해 폭력범죄사건을 처리한데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타이 외교부 대변인은, 티베트 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 중국정부가 티베트지역의 화목과 안정을 시급히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그는 타이 정부는 티베트문제를 베이징올림픽과 연관시키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외교부는 발표한 성명에서, 티베트 사무는 완전한 중국 내정으로, 중국정부가 지혜롭고 원견성 있는 조치로 이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사회의 안정을 수호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미얀마 정부도 라싸사건을 베이징올림픽과 연관시키는 것을 반대했다.

동부티모르 외무상 코스타는 매체에 발표한 연설 중, 라싸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을 규탄했으며 동부티모르 정부는 일관하게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한다고 강조했다.

카타르 외교부 책임자는 카타르 주재 중국 대사를 회견한 자리에서 티베트 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 카타르 정부는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카타르는 베이징올림픽에 적극 참가할 것이며 베이징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중앙아프리카 대통령부 판공실 주임이며 국방부장인 베제라는 이 나라 주재 중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분열세력들이 라싸에서 폭력사건을 만들어 중국을 분열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 모든 도전에 대응할 중국정부의 능력에 대해 믿고 있으며,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최종 실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앙아프리카 정부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정히 실시하여 달라이 그룹이 티베트를 중국영토에서 분열시키려는 음모를 반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하며 베이징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했다.

알제리 외무상 매들러시는 중국측에, 알제리는 견정하게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지하며 중국이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콜롬비아 외교부는 발표한 공보에서, 콜롬비아 정부는 폭력사건에 대해 매우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정부가 티베트지역의 정상적인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리라 믿는다고 표시한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칠레 외교부는 발표한 성명 중, 중국의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견정불이하게 하나의 중국정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재 천명했으며 중국정부가 티베트지역의 안정정세를 수호하고 티베트 각 민족의 권리를 수호할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고 표시했다.

페루 대통령 가시아는 페루 언론에,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중국이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상급회의 주석 시피리치는 중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 및 티베트지역의 사회안정을 지지하며 티베트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시피리치는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며 중국측에서 베이징올림픽을 수준높게 개최하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현재까지 이미 1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부동한 방식을 통해 티베트문제에서 보여준 중국정부의 입장에 이해를 표했으며 중국측의 정의로운 입장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