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맞으며 중국 개혁개방 심화 기대

프랑스 중국어판 언론 사이트 <유럽타임즈(歐洲時報)>는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은 부단히 창신하면서 많은 영역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맞으며 중국이 앞으로도 개혁개방의 길을 견지하면서 개혁개방을 부단히 심화해 중화민족의 부흥과  공화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기대한다."고 평론을 발표했다.

중국 우주인이 처음으로 우주유영을 실현하고 신주7호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지금,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맞으며 전세계 중국인들은 더없는 자호감으로 굳게 뭉쳤다. 이런 자호감은 바로 개혁개방 30년을 겪은 중국이 세계에 선보인 거대한 변화와 발전에서 온것이다.

2008년의 지난 9개월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슬픔과 기쁨이 교차한 시간이 었다. 연초의 빙설재해, 3.4월의 티베트 사건 및 올림픽 성화 봉송에 대한 저애, 5월 사천문천 대지진 등 많은 고통을 겪었고 반면에 8,9월에는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중국 우주인의 우주유영 등 많은 기쁨을 가지기도 했다. 그중에서 전세계를 감동케 한 베이징 올림픽의 개최와 중국인 첫 우주유영이 주선을 타게됐다.

베이징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총결대회가 9월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금도 국가 주석 등 9명의 상무위원은 모두 대회에 참석했다.대회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2개 올림픽은 똑같이 정채롭다'는 약속을 실현했고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이란 올림픽 주제를 세계에 알렸으며 현대 올림픽 역사에 '중국 낙인'을 깊게 찍었다"고 찬사를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과 개혁개방 30주년은 교묘하게 일치했다. 30년간의 개혁개방 성과는 베이징 올림픽에 더욱 튼튼한 경제적 기초와 정신력을 부여했고 베이징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됐기 때문에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인민들의 노력과 놀라운 변혁을 전 세계에 전시할수 있었다. 호금도 주석은 "올림픽 건설자, 사업자와 자원 봉사자들은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과 개혁 창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대적 정신을 생동하게 체현했고 위대한 중화민족 정신을 생동하게 체현했다.들은 지난 30년간 중국이 각항 사업에서 거둔 엄청난 발전을 뚜렷이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의 변혁은 부단한 창신에 의해 실현됐다고 볼수 있다.

한편 13억의 방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고 그중 농촌 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은 현대화, 공업화, 도시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아직도 큰 노력을 들여야 한다.이 과정에  중국은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개방을 위주로 실사구시해야  하며 국정과 전통을 기초로 해야 한다는 사상을 견지하는 한편 나라를 위해 영광을 떨치는 애국 정신, 간고분투하는 헌신정신, 최선을 다 하는 프로정신, 용감하게 정상에 도전하는 창조정신, 단결협력하는 단체정신을 중국을 강대하게 발전시키는 정신적 힘으로 삼아야 한다.

올림픽도 결속되고 신주7호도 돌아온 현재, 사람들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나라에서는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성과에 대해 의론 하고 평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까다롭게 중국의 '흠집'을 잡고 있다.하지만 날따라 개방적이고 투명해지는 중국은 개혁개방을 부단히 심화하는 자태로 국제사회에 적응하고 꿎꿎이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제17회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주로 농촌개혁과 발전에 대해 진일보 연구했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제7회 아셈정상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아셈정상회의는 '대화와 협력, 호혜윈윈'을 주제로 했고 45개 성원국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유럽에서 살고있는 중국인들은 한시도 조국을 잊은 적이 없고 조국을 깊이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조국이 세계와 더불어 인류의 발전 성과를 향수하기를 바라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맞으며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을 견지하고 민족 부흥을 실현하며 공화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