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창시인은 양전인 선생이었다. 전문대거리에 있던 과일점을 임대맡았는데 그 이름이 마침 덕취전이었다. 풍수선생을 보인 결과 이 글자를 전도하여 전취덕이라 고친 뒤 오리구이점을 개업했다.

144년래 전취덕 브랜드는 순조롭게 발전했다.

그 사이 각 음식점을 합영하기도 하다가 1992년 정식 전취덕그룹을 성립했으며 현재 3,4십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 본점은 1864년의 최초의 유적지이다. 때문에 역사문화, 음식문화, 서비스문화 등이 다른 기업(체인점)과 다르다.

2007년 4월 25일 전면 보수를 시작해 2008년 8월 7일 올림픽 전야에 새롭게 오픈했으며 주로 문화적인 특색을 살려 청나라 말, 민국 초기의 옛 상가의 특색을 살렸다.

현재 볼때 옛 벽을 새롭게 쌓았으며 지붕이나 건물의 옛 모습을 살리기에 힘썼고 전취덕의 백년 화로를 보존하는 등 전시를 통해 전취덕의 백년의 역사를 보여주었다.

서비스면에서 1층은 베이징 풍미가 다분한 특색을 살려 두루마기를 차려입은 남자 복무원을 전부 채용해, 손님이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옛 베이징의 풍미를 듬뿍 느낄수 있게 했다.

또한 노점을 따로 두었는데, 이는 백년의 경영 특색을 살려 하나의 브랜드를 형성했으며 인테리어 서비스 등 면에서 모두 옛날 전취덕의 풍격을 살렸다.

제왕청(帝王廳)은 의화원의 황가의 특색을 본따 외국 귀빈을 접대하고 있는데, 미국 전 대통령 부시, 일본 전 수상 등 외국 귀빈을 접대했다.

베이징 오리고기라면 많은 사람들은 전취덕 오리인줄로 안다. 이 브랜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화로에 나무불을 지펴 오리를 굽는다. 오리는 그룹회사에서 오리사양장에서 가져오기에 품질적인 면에서 손님들에게 안전과 구미를 보장한다.

백년의 역사문화는 더욱 고객들의 구미를 잡는다. 백년 화로, 백년 불씨, 문물전시 등은 국가 비물질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 음식은 한 부분이고, 이같은 문화적 부분이 비교적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손님들은 주로 관광객들이 많다. 전문대거리는 베이징에서 유명한 거리이다. 때문에 베이징에 관광 온 손님들은 전문거리를 우선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