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초기에 유리창의 길거리 도시건설은 아주 오래되고 허름했다. 그러나 이 몇십년간 정부에서는 유리창에 대해 매우 관심을 돌리고 있다. 유리창은 청명시기부터 시작해 이미9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리창은 본래 료나라시기의 해왕촌 공원이었는데 명청시기에 서점으로 바뀌였다. 원래의 공원은 유리를 굽는 유리공장으로 되었다. 후에는 공기의 오염을 감소하기 위해 유리공장을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나중에 다시 서점으로 되었다. 해방후 원래 유리를 굽던 공장의 위치를 그냥 유리창이라고 불렀는데 20세기70년대에 이 부근의 주민구역에 골목길을 하나 빼서 가게거리로 만들었니다. 골목길의 동쪽은 동유리창이고 서쪽은 서유리창이라고 부른다.

--올림픽기간에 매우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도시건설 면에서 보면 자금성의 정문(정양문)의 보행거리는 매우 아름답다. 거기에는 모두 고대 건축물이고 많은 베이징시 전통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동인당 약방, 장일원 찻집 등이 있다.

--(유리창의) 원래 주요 고객은 모두 중국사람들이였는데 등소평동지의 개혁개방이후 외국인들이 비교적 많아졌다. 개혁개방전에는 모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 때문에 외국귀빈도 그때는 아주 적었다.

용봉재 가게는 원래 21평되는 작은 소매가게였는데 후에 30여평되는 집으로 바꾸었다. 처음에 창업은 매우 곤난했는데 개업후 판매하는 종류도 아주 적었다. 도자기제품으로부터 시작해 시간이 흐르면서 옥기, 서예작품, 낡은 시계 (명청시기), 그리고 명청시기의 가구까지 팔게 ?다. 지금 이 집은 97년도 홍콩이 조국에 귀속하는 해에 지은 것이다.

--한국인들은 중국의 전통적인 상품에 대해 절대적으로 좋아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또한 그들의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 우리의 홍보도 제대로 안된것 같다. 그들은 중국의 문화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것 같다. 구매하는 상품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인데 어떤 사람들은 서예를 구매하고 어떤 사람들은 옥을 구매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여러가지 장식품을 구매하군 한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면 국가간에 더 교류하고 더 홍보하며 다른 나라의 잘 요해되어 있지 않은 문화와 기타 방면을 중국에 많이 홍보해주었으면 좋겠고, 또 중국의 전통문화도 외국에 많이 홍보했으면 한다.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