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11기2차회의에 참가한 대만대표단은 5일 오후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습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왕의 주임은 회의에서 정부는 양안관계촉진에 이롭고 대만동포복지를 위한 사업이라면 시종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는 온가보 총리는 사업보고에서 양안간 경제협력의 전면적인 강화와 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할데 대해 중점적으로 제기했는데 이는 대만동포들에게 있어서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는 과정에 13명의 대만적 대표들은 대륙에 진출한 대만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융자, 대만동포자녀 공부와 취업 해결, 양안 교육교류 강화 등 문제와 관련하여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