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9일 전국인대 연례회의에 한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서 지난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새로 반포 실시된 <노동계약법>에 대해 실시한 집법검사에 따르면 전국의 규모이상 기업의 노동계약체결율이 93%에 달했습니다.

노동계약법이 발표 실시된 이래 사회적으로 노동계약의식이 보편적으로 제고되고 노동계약 체결율이 뚜렷하게 높아졌으며 새로 체결한 노동계약의 평균 기간이 다소 연장되고 취업과 재취업이 한층 늘어났습니다. 한편 기업 종업원, 특히는 농민공들의 권익보장사업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노동취업이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 상무위원회 위원들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구조조정을 크게 지지하고 천방백계로 취업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늘리며 종업원 급여를 체불하거나 대규모적으로 감원하는 것을 예방하고 서비스업과 건축업 및 중소기업과 사기업의 노동계약 체결율이 낮은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며 노동자들의 합법적권익을 참답게 수호하여 조화로운 노동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