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양국은 지리적으로 근접하기 때문에 민간교류가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

현재 중한 양국간에는 매주 830여편에 달하는 정기여객기가 양국의40여개 대,중도시들을 비행하고 있어 양국의 경제무역과 관광, 문화교류에 편의를 제공한다. 양국의 경제규모와 인적내왕이 확대됨에 따라 중한 양국의 인문교류 특히는 교육협력과 청소년내왕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2008년에 양국간 인원내왕은 총 513만명에 달했고 중국에 체류한 한국유학생수는 6만 5천명, 한국에 체류한 중국유학생수는 4만 8천명에 달했다. 이는 상대국 외국유학생 순위에서 모두 첫자리를 차지하는 숫자이다.

쌍방은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들을 조직함으로써 양국 국민들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거리감을 줄이고 있다. 인원내왕이 활성화됨에 따라 중한 양국의 민간교류와 협력이 점점 탄력을 받게 되고 다양한 루트와 전반적인 분야, 다양한 형식이라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