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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아기가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들이 먹을 대나무는 있는가요? 잘 지내고 있지요?"

얼마전, 베이징의 강야혜 꼬마 친구는 베이징동물원에서 9개월간 생활한 8마리의 판다 아기를 배웅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5.12" 문천 대지진후 와룡에서 전국 각 성, 시에 운송돼 사양한 63마리의 자이언트 판다의 일부분입니다. 지진재해 1년후 많은 자이언트 판다들이 육속 사천 서식지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자이언트 판다의 고향 재건 상황과 판다 아기의 생활과 건강 상황은 어떠한지? 이는 세계 각지의 자이언트 판다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화제로 되였습니다. 녜, 그럼 본 방송국 위립군, 류동위 기자의 취재기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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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가 흔들리고 있을때 이 판다들은 근본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판다들은 무서운 나머지 한데 뭉쳐있었습니다. 이런 심리적으로 오는 상처는 아주 큽니다."

8급 지진, 11급의 열도는 진앙지와 약 11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와룡 자이언트 판다 보호구에 엄중한 파괴를 조성하였을 뿐만아니라 판다들에게 아주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5.12"문천 대지진 당시 자이언트 판다들의 놀란 모습을 회억하면 "판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사천 와룡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주임 장화민선생은 지금까지도 가슴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진에서 어떤 자이언트 판다는 난석에 깔리고 또 어떤 자이언트 판다는 놀란탓으로 유산을 했다고 하면서 공포에 떨고 있던 판다들의 눈길은 아직도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년래, 그가 추장한 "애심양육"의 방식은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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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자이언트 판다에 대해 심리 위안을 진행했습니다. 경상적으로 쓰다듬어 주고 접근하며 얘기도 할것을 요구했고 높은 곳에 서지 말고 땅에 엎드려서 판다와 교류를 진행할것을 사양인원들에게 요구했습니다. 1년간의 노력을 거쳐 판다들은 기본상 1년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였습니다."

현재 와룡과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성도 자이언트 판다 번식연구기지내에는 청죽과 녹음이 어우러져 있고 몇 마리의 판다가 목제 골조 위에서 재롱을 부리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온 한분은 흥미진지하게 자이언트 판다들이 대나무 잎을 뜯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이렇게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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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를 보고 있으면 참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판다를 보았는데요, 특히 판다 아기가 정원에서 뛰노는 모습은 정말 귀엽습니다. 성도 자이언트 판다 배육기지의 설계도 좋습니다. 저는 이전에 종래로 이렇게 큰 대나무림을 본적이 없습니다. 판다들을 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양원 담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지진 재해가 발생한후 4마리의 판다가 와룡으로 부터 이곳에 운송돼 양육되였지만 지금은 기타 판다들과 별다른 구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이언트 판다들을 담선생은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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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잘해주면 말을 아주 잘 듣는데요, 그때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판다가 병에 걸리면 저는 인차 수의원에 알립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이 와서 치료를 해줍니다. 그때면 저의 마음은 아주 조급하지요."

문천 대지진은 진앙지 부근의 와룡판다기지와 야생판다서식지에 엄중한 파괴를 조성했고 70%의 야생 자이언트 판다들의 서식지, 특히는 해발 2000~2500미터 높이에 있는 대밭이 엄중하게 파괴되여 한동안 자이언트 판다들은 식량이 떨어지는 위협을 받았습니다. 성도 자이언트 판다 번식연구기지는 즉시 원조의 손길을 내 밀어 자이언트 판다의 식량이 결핍한 위기를 넘겼습니다. 성도 자이언트 판다 번식연구기지의 장지화 주임은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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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기지내에 100~200무의 대나무를 재배하였습니다. 이런 대나무들은 바로 자연 재해의 발생에 대비해 심은것인데요, 일단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이는 판다들의 생계를 이을수 있는 식량으로 됩니다."

현재 와룔 자이언트 판다들은 타당한 배치를 받았지만 와룡자연보호구를 재건하고 자이언트 판다들을 하루빨리 원 서식지에 돌려 보내는것은 여전히 와룡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장화민 주임의 가장큰 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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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판다가 임시적으로 있을 판자집과 임시적인 시설을 긴급 보수하여 판다들을 이사 시켰습니다. 하지만 판다들은 그렇게 편할수가 없었습니다. 와룡은 원 서식지이기 때문에 판다들이 가장 편해하는 곳입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의 새 주소는 이미 선정되였습니다. 바로 원 주소에서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경달향 황초평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 주소의 선정은 지질안전, 자이언트 판다의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였습니다. 새 주소는 지세가 광활할 뿐만아니라 환경, 기후, 수원 등 조건이 모두 와룡지역에서 가장 좋은 곳입니다. 총 투자가 14억여 원에 달하는 재건공정은 올해 7월에 전면 가동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재건공정은 세계 각계 우호인사들과 조직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성도 자이언트 판다 번식연구기지의 애심원조 명단에 기록된 액수만도 각국 정부, 비정부 조직, 국제기업 및 개인이 기증한 자선기금은 총 1200만에 달했습니다. 이는 장화민주임에게 재건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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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특별행정구정부가 원조의 손길을 내민데 대해 저희는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저희들에게 크나큰 신심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꼭 제일 빠른 시간내에 와룡 판다 고향의 재건을 완성할것입니다."

장화민주임은 지진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인공으로 자이언트 판다를 번식하는 야생훈련과 자연속으로 돌려보내는 작업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는 판다 유전의 다양성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로우며 판다의 군체 능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2~3년내에 순조롭게 재 가동될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현재 규모가 더욱 방대한 지질 재해 관리와 식물피복 회복 공정을 다그쳐 실시해야 합니다. 장주임은 야생 자이언트 판다의 생식 육성 사업은 해발이 낮은데로 부터 해발이 높은 곳으로 이전하는 과정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부동한 해발 고도에 따라 죽순 생장 시간이 틀리는데 매년 3,4월에 교배를 맡치면 자성 판다는 엔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낮은 해발에서 높은 해발의 대나무 밭을 돌면서 죽순을 찾아 8,9월에 아기를 낳을 때까지 줄곧 찾아 다닙니다. 야생 자이언트 판다의 서식지와 자연번식 과정을 더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 장주임은 현재 한창 보호구내 870여 호의 농가들이 산에서 하곡지역으로 이주하여 새롭게 안착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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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를 저희는 빠른 시일내에 실시할것입니다. 현지 주민들을 상대적으로 집중적이로 배치하고 원 주민구역에 대나무를 재배함으로서 자이언트 판다에게 서식지를 증가하고 자이언트 판다의 생식 회랑을 회복할것입니다. 이는 현재 가장 절박한 작업입니다. 저희는 빠른 시일내에 이 프로젝트를 가동해 2,3년내에 재건 임무를 완성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