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중국 캠퍼스 가요의 첫 열조는 일찍 한 시대의 따뜻한 기억으로 되었구요, 1993년에 시작되었던 제2차 캠퍼스 가요 열조도 한 세대 사람들의 열정과 추억을 듬뿍 담고 기억의 저편으로 향했습니다. 얼마전에 열린 2007년 대학생음악축제는 또 한차례의 새로운 캠퍼스 가요열조를 맞이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안녕하십니까, CRI 인터넷방송 뮤직공감, 저는 박선화입니다.
캠퍼스 가요라 하면 많은 사람들은 친절감을 느끼게 되죠. 캠퍼스에는 복제할 수 없는 청춘의 이상이 있고 대체할 수 없는 젊음이 있으며 타오르는 정열과 활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당시 최고 인기의 중국 캠퍼스 가요들을 점검해 보면서 캠퍼스의 역동하는 젊음을 다시 한번 느껴볼가 하는데요.
먼저 노래 "부디 좋은 여행 되길", 오기륭이 불러드립니다.
(음향1: 부디 좋은 여행 되길- 4'00")
"무거운 배낭을 메고 여행길에 들어서는 너를 바라보며, 나는 마음으로 높이 웨쳐본다, 친구여, 잘가거라.." 네, 졸업을 마치고 새로운 인생길에 오른 친구에게 선물하는 노래였습니다.
네, 캠퍼스가요 특징은 바로 기타와 하모니카의 가장 순수한 멜로디로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젊은이의 순박한 마음과 끓는 열정을 돋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네, 계속해서 박수의 "백화림" 감상하겠습니다.
(음향2: 백화림-3'50")
네, 여러분께서는 지금 CRI 인터넷방송의 뮤직공감을 듣고 계십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시다면 가수이름과 노래제목을 저희 홈페이지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빠른 시간내에 방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에 중요한 조언이라든가 의견이 있으시다면 리플달기 게시란에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뮤직공감 계속됩니다. 임현제의 "봄에 피는 꽃" 들어보시죠.
(음향3: 봄에 피는 꽃 - 4'00")
캠퍼스는 우리들의 꿈과 이상 그리고 너무나 많은 추억을 담은 곳입니다. 사실 저도 대학문을 금방 나섰는데요, 캠퍼스 가요를 듣는 순간 뜻깊은 대학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구요, 또 언제면 다시 대학생활을 느껴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가수 제예의 "올리브나무" 감상하겠습니다.
(음향4: 올리브나무-3'50")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하궁의 "치자꽃" 들어보시죠.
(음향5: 치자꽃-4'50")
청춘의 흔적과 젊음의 활력을 담은 캠퍼스 가요는 늘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네, 마지막 순서로 캠퍼스 가요계 지존 나대우선생이 부른 노래 "흘러간 세월"을 감상하시면서 오늘 뮤직공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음향6: 흘러간 세월-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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