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가수 황정

    2008-04-01 09:28:26                cri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 오늘 시간에는 중국 내지가수 황정과 그가 부른 노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악 "내달린다"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황정과  밴드 "," 합창한 "내달린다"입니다. 노래는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이상과 웅심을 표현했습니다. 노래에서 나타낸 뛰어난 표현으로하여 황정은 많은 노래 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노래 "내달린다" 그의 대표작으로 되었습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바람따라 내달리는 자유는 방향이라네.

우뢰와 벼락을 뒤쫓는건 힘이라네.

넓디넓은 바다를 가슴에 집어넣네.

아무리 작은 돛이라도 멀리 항행할수 있다네.

바람을 따라 날며, 꿈을 날개로 삼네.

용감하게 앞을 바라고 내달리노라니

아무리 위험과 파도를 만나도

당신을 지켜보는 눈길이 있다네."

 

(음악 3'11")

 

황정은 베이징의 예술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촉했는데 선후로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을 배웠습니다. 그는 베이징사범대학 예술학부를 나온후 악대를 묶고 노래창작을 시작했습니다. 1988, 황정은 소니음반회사에 입사하여 제작인을 담임했습니다. 그는 내지가수 진림, 김해심, 만문군, 모녕, 만홍 등을 위해 노래를 창작했는데, 이런 노래들은 청신하고 유창한 풍격으로 노래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황정 역시 인기가 높은 음악인으로 되었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즐긴 탓으로 황정은 2001년부터 무대 뒤에서 앞으로 나와 "동틀 무렵", "사랑의 노르망디",  " 사람의 전역", "절대 손을 놓지 않는다" 개인음반 네개를 내놓았으며 차츰 힘있는 노래 풍격을 이뤘습니다.

 

(음악 "사랑의 노르망디"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황정이 부른 "사랑의 노르망디"입니다. 섬세한 가사는 사랑에 대한 사나이의 집착과 고집을 묘사했습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대의 사랑의 노르망디에 오를수 있는가요.

 하늘과 바다의 거리로 사랑과 원한의 대립을 가늠하지 말아요.

 어떻게 하면 그대의 사랑의 노르망디에 오를수 있는가요.

 동틀 무렵의 대지에 미친듯이 뛰어 다니면서

 목숨을 버리더라도 그대를 찾고 싶다오."

 

(음악 4'53")

 

황정의 음악작품은 대부분 정가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에서 황정은 사랑에 대한 사나이의 그런 부드러움과 집착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긴 용모로 하여 그는 많은 노래 팬들 가운데서 실력파 우상으로 되고 있습니다.

 

(노래 "지하철"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황정이 부른 노래 "지하철"입니다. 노래는 그의 세번째 개인음반인 " 사람의 전역"에서 선정했습니다. 노래는 풍격의 정가로서 "금속" 감의 편곡은 바로 힘있는 황정의 노래 풍격을 극치로 발휘하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직접적인 가사는 사나이의 견강한 겉모습에 숨겨진 슬픈 정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지하철,

  상봉의 장소에서

지하철은 나와 그대의 사랑의 이야기를 보았네.

지하철,

작별의 장소에서

지하철은 내가 그대 때문에 취한 모습을 보았네.

지하철, 내가 그대를 사랑한 장소.

내가 그대를 키스했던 장소라네.

지하철은 내가 아직도 그때의 시절을 잊지 못하고 있는걸 보고 있네."

 

(음악 4'14")

 

황정은 관광을 즐기며, 부동한 도시와 생활방식을 즐깁니다. 그는 신변에서 음악소재와 창작 아이디어를 찾아 자기의 음악작품을 노래 팬들이 들을때 친근감을 느끼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정의 노래는 화려한 기교가 없습니다. 그는 직접적이고 간결한 선률을 의도적으로 다듬지 않은 질박한 목소리와 결부하여 노래 팬들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청각 느낌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원의 기질을 지니고 지어 당돌한듯 이런 노래소리는 가요계에 흔치 않는 건강하고 시원한 활력소를 넣고 있습니다.

 

(음악 "절대 손을 놓지 않으려네"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황정이 부른 "절대 손을 놓지 않으려네"입니다. 노래는 사나이가 방종한 후의 내심의 몸부림과 선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나의 마음에 그대를 제외하고 누가 있으리오? 그런데 왜서 중도에 탈선하는건가요? 방종한후 거둬들이지 못했다네, 일생동안 미처 그대에게 참회를 하지 못했다네. 나를 떠나지 마세요. 절대 그대의 손을 놓지 않으려네. 울어도 눈물을 마음속으로 흘린다네."

 

(음악 3'58")

 

국내 굴지의 음악인과 창작형 우상 가수로서 황정은 뛰어난 창작재간과 건강하고 멋진 완미한 형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간이 많고 흥미가 많습니다. 여가를 타서 황정은 아주 강한 의력으로 수년을 하루와 같이 에어로빅 운동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축구를 즐기는데, 스타 축구팀에서 그의 모습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는 영화 특히는 문화분위기가 짙은 유럽영화를 즐깁니다. 그는 배낭여행을 즐기는데 지도를 갖고 혼자서 유람을 떠납니다. 민족 분위기가 짙은 스페인으로부터 중국과 이웃한 한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풍경이 아름다운 운남 옛성으로부터 눈이 무릎을 치는 막하에 이르기까지황정은 자기의 방식으로 일상 생활 궤도를 떠나 바깥의 다른 인생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다채로운 체험과 음악창작을 서로 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음악은 여러가지 색채를 띄고 있으며 혹은 조약적이고 혹은 우울하며 혹은 광열적인 노래 팬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청각의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럼 끝으로 황정이 부른 노래 "달에 비낀 가을 그림자"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는 그의 네번째 개인음반인 "절대 손을 놓지 않으려네"에서 선정했습니다. 노래는 이전의 힘있는 풍격과 다릅니다.  "중국 바람"식의 편곡, 완곡적이고 유창한 가곡은 황정의 노래에 득과 사이의 담박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래 "달에 비낀 가을 그림자" 혼합)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초하루부터 보름날의 달은 이즈러지고 둥글어진다네.

봄이 가고 가을이 오고, 꽃은 피고 지네.

눈깜짝 사이에 날씨가 차졌지만

계수나무 꽃은 향기를 풍겨오네.

인생의 슬픔과 기쁨은 무상하니

희노애락에 젖을 필요가 없다네.

세월은 본디 이러하니

옅은 구름과 실바람에 상상을 흘려 보내네."

 

(음악 3'53")

 

지금까지 황정과 그가 부른 노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중국음악"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방송에 임봉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