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전 중화인민공화국이 세계의 동방에서 창건됐을 때 홍색 새 중국은 서방세계가 실행한 고립정책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이때부터 새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실시했으며 60년간의 발전을 거쳐 빈약한 나라로부터 강성국가로 전변했습니다. 60년간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평화 수호에 힘써 왔습니다.
60년 세월이 흐른 지금 세계는 평화를 사랑하고 중임을 감당하고 있는 중국이 이미 세계 정치구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인으로 되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역할의 전환과, 통계수치의 변화로부터 중국의 평화 외교정책의 형성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음향1)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가 설립되었습니다. "
60년전의 10월 1일, 모택동주석은 천안문성루에서 새 중국의 설립을 선고했고 이로 하여 이전 중국이 100여년래 겪었던 치욕의 외교도 종말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창건초기 새 중국은 서방나라들의 고립과 억제 및 봉쇄에 직면했습니다. 중간도로를 선택할수 없었던 홍색 중국은 용기와 능력으로 다른 나라들로부터 오는 각종 비난과 적대시를 이겨냈으며 새 중국은 독립자주의 외교 풍격과 이미지로 세계에 선을 보였습니다.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5년의 문화침적과 지혜에 힘입어 새 중국은 과거 서방 나라들이 중국에 대한 소원함과 거리감을 중국에 대한 이해와 신임으로 전변시켰으며, 평화와 발전이 시대의 주제로 확정된후 과거 타협없던 투쟁과 의식형태상의 의견상의는 친선협조와 호혜협력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과 세계 여러 나라간의 친선관계는 60년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규모로 발전했습니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2)
"우리 나라와 신흥 대국간에 맺은 호혜협력관계는 나날이 강화되고 있으며 국제사무에서 진행하는 조율과 협력도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다수 이웃 나라와 국경문제를 해결했으며 적극적으로 지역협력행정을 추진하고 인도하고 있으며 초점문제에서 독특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주변국가와의 선린친선협력이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우리는 시종일관 많은 개발도상국와의 단결협력을 외교정책의 기본 착안점으로 하고 개발도상국과의 전통 친선관계를 부단히 공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
60년간의 외교활동을 통해 수교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초기의 18개 나라로부터 현재의 171개 나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통계수치로부터 중국과 각국 관계의 내재적 함의가 부단히 충실해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음향 3, 타자 소리"
중미관계는 대립과 단절로부터 대화와 협력의 길로 들어섰으며 21세기 적극 협력하는 전면적인 양자관계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중러관계는 결맹으로부터 대치에서, 완화로부터 관계정상화에로의 발전과정을 경유했으며 중국과 소련관계로부터 중국과 러시아관계의 평온한 과도기를 거첬고 중러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 쌍방은 이미 전면적인 전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여러 차원, 광범한 영역에서의 대화와 협력이 부단히 확대되었습니다.
중일관계는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입각해 부단히 발전하면서 쌍방간의 전략호혜관계가 계속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수자와 변화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60년래 중국과 현행 국제체계와의 관계도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130여개 정부간 국제기구에 참여했으며 300여개 다각 조약에 조인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4)
"이는 우리 나라가 현행체계 밖에서 현행체계속으로 진입했음을 말해주며 체계의 변두리에서 체계의 중심으로 위치를 옮겨 현행 국제체계의 참여자와 구축자, 개혁자로 되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
중국 외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계와 중국이 서로 받아들이고 서로 의뢰해왔음를 잘 알수 있습니다.
1954년과 1955년 주은래 당시 중국총리가 대표단을 인솔해 제네바회의와 반둥회의에 참석해 솔직한 태도로 다른 나라와의 거리감을 해소했습니다.
1971년, 제26차 유엔총회는 결의를 통과하고 유엔에서의 중국의 합법적인 석위를 회복했습니다.
1980년 중국은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에서 합법적인 석위를 회복했습니다.
2001년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했습니다.
2009년 9월 호금도 국가주석은 5일사이에 4개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제에는 기후변화, 핵환산방지와 핵군축,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등에 망라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개발도상국과 유엔 5개 상임이사국의 하나인 중국은 다년래 자체의 건설을 잘 하는 동시에 "책임있는 대국"의 흉금과 기개로 세계의 번영발전을 위해 자체의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최근 년래 세계 각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문제에서 중국의 중재와 태도표시, 대응책과 해결책은 문제해결의 희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다각 영역에서의 중국의 주요 주장을 이렇게 피력합니다.
(음향 5)
" 국제무대에서 중국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여러 영역에서의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며 유엔안보리 개혁을 지지하며 글로벌금융시스템개혁을 적극 추진해 개발도상국의 발언권과 대표성을 증가하려 합니다. 우리는 유엔헌장의 취재와 원칙을 수호하는데 힘쓰며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국제분쟁을 해결하려 합니다 ."
새중국 창건 초기 중국은 어려운 외교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각국들이 여러 국제회의에서 중국의 주장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세계간의 상호연동은 이미 정치, 안전, 군사,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또한 관변측으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범위와 영역에 더욱 확대 심화되고 있습니다.
외교실천과 성적으로부터 우리는 현 중국의 외교이념이 과거 의식형태로 친구와 적을 구분하던 "한쪽으로 치우치는"는 정책과 아주 구별됨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외교는 자체의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그 기본점은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이며 이용점은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이며 기치는 평화, 발전, 협력이며 원격 목표는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것입니다. 이를 실현하는 경로는 평화발전이며 방법은 호혜와 윈윈을 실현하는것입니다.
60년래 나라의 강성과 시대의 변화와 함께 중국의 외교는 점차 심각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중국과 세계와의 융합은 갈수록 밀접해 질것입니다. 양결지 부장은 미래 중국 외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6)
"우리는 평화, 발전, 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것이며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을 견지하면서 조화로운 세계의 구축을 추진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