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중국사회과학원이 5일 베이징에서 <2009년 중국 공업경제운행 가을철보고>를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보고발표모임에서 공업과 정보화부관원과 공업경제 연구전문가들은 지금 중국 공업이 온당하게 회생하는 태세가 이미 공고화 되였다고 하면서 이 태세가 내년까지 유지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보고에 제기된 수치에 의하면 올해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중국 규모이상의 공업증가치가 전년 동기대비 8.7% 늘어났으며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공업생산증가속도가 연속 4개월동안 두자리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업품수출 하락폭은 점차 줄어들고 9월 동기대비 그 하락폭이 이미 한자리수로 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 볼때 9월달 중국에서 거의 절반나 되는 성의 공업성장은 20%를 넘었습니다.
중국공업과 정보화부 기사장 주굉임선생은 5일 발표모임에서 올해 4사분기 중국 규모이상의 공업증가치의 증가속도가 16%에 달할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공업경제의 온당한 회생태세가 계속 유지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1
<중앙에서는 이미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쉬운 화폐정책을 계속 실시함으로써 다음 단계의 공업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에 양호한 정책환경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비는 공업성장을 이끄는데서 의연히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국제무역마찰이 얼마간 격화되고 있지만 세계경제가 회복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에서 2010년 중국 공업제품수출은 올해 비교적 낮은 수위에서 얼마간 성장할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공업경제회생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본 태세를 더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유리합니다.>
5일에 발표된 보고는 지금 중국공업운행에 의연히 투자효률이 높지 않고 생산능력과잉문제가 돌출하며 산업승격의 행정이 굼뜨고 기업합병과 재구성이 체제와 메카니즘 곤난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적인 투자로 경제성장을 추동하는데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식은 지속될수 없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소장 김배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거시적으로부터 볼때 총 경제정책각도에서 하락하는 추세를 안정시킨후 경제가 보다 견실한 기초를 갖고 계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게 할 문제를 토론해야 합니다. 성장의 기초는 주로 거시적 경제정책의 부양에 의존하던데로부터 점차 기업의 기초에서 경제성장을 유지하는데로 전환되여야 하며 일부 장기적인 경제성장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지금의 비교적 돌출한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문제, 산업격상 등은 모두 비교적 장기적인 문제입니다. >
보고는 중국공업경제의 장기적이고 평온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구조를 진일보 최적화해야 하며 민생과 과학기술창신, 환경보호 등 박약한 영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민간투자의 준입제한을 낮추고 수입과 세수, 사회보험 등 영역의 개혁행정을 가속화함으로써 소비의 수요를 추동해야 합니다. 보고는 이와 동시에 신용대출과 토지공급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킬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