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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첫 아시아 방문, 새 아,태정책을 확립하려는데 있어
2009-11-11 16:28:34 cri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오바마의 첫 아시아 방문이 신 아,태 정책을 확립하려는데 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2일 부터 19일까지 일본과 싱가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하고 싱가폴에서 진행되는 에펙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것은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첫 아시아 방문으로서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론들은 오바마정부의 신 아,태정책이 이번 방문중에 명확히 밝혀질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힐러리 미국무장관의 올해 7월 아시아 방문이 시작되면서 부터 미국의 아,태정책이 새로운 한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오바마의 아시아 방문이 시작되기 전 져푸리 베드 미 국가안전위원회 아시아사무국 주임은 오바마는 이번 방문에서 아시아와의 동반자관계를 강조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1)

"아시아의 영향력은 지난 20여년내에 계속 상승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경제위기도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가 현재 직면한 도전은 아주 복잡해 그 나라가 얼마나 강대하든 한 나라만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우리가 세계적인 동반자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국력의 부단한 발전에 따라 중국이 국제사무에 참여하는 일이 점차 많아지고 많은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의 조정과 협력이 아주 중요하기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오바마 아,태정책의 신 중점으로 되였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바마가 취임한 이래 중미관계는 순조로운 이행을 실현해 양자가 협력과 창조를 한층 진행하는데 훌륭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페톤 로이 주중 미국 대사는 현 미중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미협력이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매스컴들은 중국에 대한 방문은 오바마의 이번 아시아방문에서 중점중의 중점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푸리 베드도 오바마의 중국방문일정은 풍부해 양자는 더 많은 협상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양자간 전략 상호 신뢰를 증강하는데 아주 도움으로 되며 중미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더욱 유리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가장 중요한 맹우로서 미일관계를 강조하는것도 이번 오바마방문중의 중점의 하나입니다. 일본은 오바마방문의 첫 국가로서 이것은 미국의 대일본 중시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토야마정부가 집권한 후 미일동맹관계는 날로 일본정국의 도전을 받고 있으며 양자는 주일 미군기지 등 문제로 하여 한때 관계가긴장했습니다. 오바마의 이번 방문이 분위기를 완화시킬수 있겠는가 하는것도 중대한 문제의 하나로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카르네제 국제평화기금회 유럽아시아 연구 파르 부 위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일본에 신 정권이 나타남으로 하여 현재 대통령의 방문도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전선을 에돌아 정책을 자세히 설명하고 서로 토의함으로서 일본측에 분기를 해결할수 있는 충족한 시간을 줄것입니다. 아울러 오바마도 미일간의 동맹관계가 아주 중요하므로 절대 일시적인 대책으로 대할수 없다는 신호를 주게 됩니다."

한국은 오바마 아시아방문의 마지막 행전지입니다. 비록 시간이 짧지만 미,한 협력은 미국에 대해 말하면 아시아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일환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명박정부가 집권한 후 한미관계는 양호한 발전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 목표에서 한국의 역할이 아주 두드러집니다. 때문에 베드는 미국은 한국과 이 문제에서 협력과 협상을 강할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동남아시아도 오바마 방문의 주목점입니다. 2001년 "9.11"사건이 발행한 후 미국은 반테러전쟁을 치르느라 한때 이지역을 홀시했습니다. 오마바정권은 취임한 후 새로운 다 태평양동반자관계 계획을 제출하고 동남아시아국가들과의 관계발전에 힘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바마의 아시아 4개국 방문에 앞서 베드는 오바마의 이번 방문은 미국이 "아시아에 남아 있으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음향6)

"오바마의 방문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아시아에 남아있으려 한다는것을 명확히 표명하게 됩니다. 아시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멀리서 관망하지않고 여기에 직접 참여하려 합니다. 당신들은 미국정부가 아,태정책을 첫자리에 놓으며 이런 중요한 관계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는것을 보게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까지 "오바마의 첫 아시아 방문이 신 아,태 정책을 확립하려는데 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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