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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구내 각국에 새 상업기회 창조
2009-12-14 15:39:59 cri

2010년 1월 1일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가 전면적으로 건설되게 됩니다. 그때에 가서 11개 나라들로 구성되고 19억 소비자들을 커버할수 있는 자유무역구 대시장이 형성하게 됩니다. 이 자유무역구의 건립은 구내 각국의 무역연계를 더욱더 밀접히 하고 각국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갖다주게 됩니다.

2002년 중국과 아세안이 자유무역구 담판을 가동했습니다. 다년간의 공동노력을 거쳐 쌍방은 선후하여 2004년과 2007년, 2009년에 <화물무역협의>와 <서비스무역협의>,<투자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건설의 주요한 법적절차를 기본상 완수하고 중국과 아세안자유무역구가 2010년 기한대로 건설되도록 확보했습니다.

중국-아세안 상무리사회 중국측 상무비서장 허녕녕 교수는 본 방송국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향 1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는 중국과 아세안 11개 나라가 공동으로 구성한 큰 시장이며 통일적인 시장입니다. 시장의 주역은 기업입니다. 모든 기업은 자유무역구가 건설되는 과정에 캐리어의 역할을 발휘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자유무역구건설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첫째가는 표준은 쌍방의 광범한 기업이 리득을 얻을수 있는가 하는 것 입니다. 만일 자유무역구가 건설되는 기간 기업들이 호혜협력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큰 발전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공적인 자유무역구가 아닐 것입니다.>

관련 협의에 따라 자유무역구가 건설된 후 중국과 아세안은 채소와 과일, 기계전자, 방직품과 복장 등 7000가지 제품에 대해 무관세 대우를 실시하게 됩니다. 관세를 취소하는데서 직접적으로 혜택을 보는 것은 쌍방의 기업입니다. 허녕녕교수는 관세를 취소하거나 관세를 감소한후 쌍방의 기업이 보다 쉽게 상대방 시장에 진출하고 생산원가를 낮출수 있으며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품질이 좋고 값싼 제품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생산된 제품이 구역밖으로 판매될때 시장경쟁력을 크게 높일수 있다고 했습니다.

광주 주재 필리핀영사관 총영사 죠세리토아 지메노 선생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2

<지난해 중국과 필리핀무역액은 마이너스성장이 나타났으나 올해 중국과 필리핀무역액이 또다시 비약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해 중국과 필리핀 양국 고위층 지도자들이 빈번한 호상 방문을 통해 양국간 쌍무관계와 무역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습니다. 곧 건설하게 되는 중국과 아세안자유무역구는 중국과 필리핀 양국의 쌍무무역을 크게 추동하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필리핀도 여기에서 보다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

허녕녕 교수는 자유무역구가 건설된 후 쌍방의 기업에 많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특히 쌍방이 관세란 이 문턱을 취소한 후 11개 나라의 공동시장내에서 새로운 산업사슬이 산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녕녕 교수는 이것은 쌍방의 업종상회가 함께 검토할것을 수요한다고 하면서 쌍방은 구역내에서 계획과 분공, 우세의 호상 보완에 대해 검토함으로써 구역내 제품이 국제시장에서 보다 큰 경쟁력과 시장점유률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해서 허녕녕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향 3

<중국과 아세안자유무역구의 건설은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개방을 통해 호상간의 협력관계를 밀접히 하고 공동으로 보다 광범위한 국제시장을 개발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세계화의 일부 부정적인 영향에 대응하는 우리 이 구역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동시에 허녕녕 교수는 화물무역을 제외하고 서비스무역시장과 투자시장이 진일보 개방함에 따라 쌍방은 교통과 통신, 금융, 상무서비스 등 일부 영역에서도 점차 시장을 개방하여 기업들간의 상호 협력에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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