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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주석 중앙아시아방문 위해 베이징 출발
2010-06-09 16:31:25 cri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호금도 주석이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떠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4일간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9일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그는 선후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하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에서 진행되는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수뇌자 이사회 제 10차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중국외교부 관원은 호금도주석의 이번 중앙아시아방문은 항구한 평화,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지역건설을 추동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최고지도자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중아시아 지역에서의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이자 중요한 동반자이며 이 두나라 역시 상해협력기구의 성원국입니다. 최근몇년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지도자들은 부동한 장소에서 여러번 회동하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우호협력동반자관계를 설립하고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전략동반자관계를 맺었습니다.

정국평 중국외교부 부장조리는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간의 정치적 신뢰와 우호협력을 공고발전시키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1)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정치적 상호신뢰와 우호협력을 부단히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정부의 확고한 방침으로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됩니다. 호금도주석의 이번 중앙아시아방문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관계를 전면적으로 격상시킴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우주베키스탄에 대한 방문은 호금도주석이 2004년 이후 이나라를 다시 국빈방문하는것이라고 외교부가 소개했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카리모브 대통령 등 우즈베키스탄측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지게 되며 쌍방은 양국관계발전현황과 전망 그리고 기타 공동히 관심하는 국제 및 지역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경제무역 등 영력에서 일련의 협력문건을 체결하게 됩니다.

카자흐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은 호금도주석이 지난해 12월 카자흐스탄을 실무방문한후 다시 이나라를 방문하는것으로 됩니다.

강의 중국사회과학원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연구소 연구원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수교한 후 양국관계가 신속히 발전했고 현재 양국의 협력은 지어 중국과 중앙아시아 우호협력의 전범이라고 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음향2)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공동의 국경을 가지고 있어 역사적으로 남아 내려온 국경문제를 해결한 후 양국이 경제무역협력과 안전문제에서 이룩한 성과는 중국과 중앙아시아관계의 전범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건설중인 중국, 카자흐스탄간 천연가스와 석유관도건설이 망라되는데 사실 이것은 대형기반시설이자 대형협력대상으로서 중국과 중앙아시아로 놓고 말하면 아주 큰 시범적 역할을 논다고 말해야 할것입니다."

중국외교부는 호금도주석의 이번 카자흐스탄방문은 양국고위층이 내왕하는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는데 유리하며 양국의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실무영역의 협력을 촉진하며 중국, 카자흐스탄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게 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하는 외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수반이사회 제 10차 회의에 참가하는것입니다.

상해협력기구는 2001년 6월 중국상해에서 설립된후 이미 9년이 되였고 중국 최고지도자는 매년의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상해협력기구발전에 관한 제의를 내놓았고 올해도 예외가 아닙니다.

장기간 상해협력기구를 연구해온 강의 연구원은 상해협력기구창립 9년래의 매 진보와 발전은 모두 중국이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과 영향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은 상해협력기구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며 중국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옵서버국 여러 영력의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와 지역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항구한 평화와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지역을 추동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호금도 주석이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떠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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