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중국의 공업경제가 계속 좋게 회생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일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은 올해 상반년 공업운행 등 영역의 상황과 관련해 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주굉임 공업 및 정보화부 보도대변인은 올해에 중국의 공업경제는 총적으로 지난해 하반년에 회생되여 좋게 발전하던 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경제운행중에 불확정적인 요소가 아주 많고 상반년 중국공업증속이 달마다 하락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반년에 경제가 "2차적으로 바닥을 치는"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는것입니다.

주굉임 대변인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올해에 들어서 중국은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는 일련의 계획을 견지 실시하고 구조조정과 발전방식전변을 쾌속 추진해 공업경제가 총적으로 지난해 하반년 회생되던 좋은 운행태세가 계속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상반년 공업경제의 운행특점에 대해 그는 5마디 말로 개괄했습니다.

(효과1)

"첫째, 공업생산이 평온하게 성장하고 경공업과 중공업의 증속차이가 달마다 좁아지고 고효능 업종의 쾌속성장추세가 늦어졌습니다. 둘째, 기업경영상황이 계속 호전되고 중소기업의 운행태세가 개선되였습니다. 세째, 공업성장에 대한 내수의 촉진적 역할이 증강되고 대외무역수출이 계속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네째, 공업투자구조가 좀 개선되고 기술개조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섯째,지역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중점산업조정진흥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첨단산업발전추세가 양호합니다."

구체적인 통계수치로 보면 올해 상반년 중국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약 18% 성장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공업은 루게 이윤실현이 1조5천억원을 초과해 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했습니다. 수출도 지난해 계속 떨어지던 국면을 돌려세우고 수출선물매매가 동기대비 28%를 초과했습니다.

주굉임 대변인은 현재 중국공업발전태세는 총적으로 양호하여 공업경제의 평온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계속 유지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아주 많지만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영향주는 문제도 적지 않으며 특히는 경제운행중의 불안정하고 불확정적인 요소가 뚜렷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반드시 미리 철저히 준비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솔직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은 몇개 영역에서 경험을 총화했습니다.

(음향2)

"상반년 에너지와 원자자가격에 비교적 큰 파동이 있었습니다. 노동자모집압력 특히는 노임원가증가압력이 비교적 돌출했습니다. 소기업이 반영한 융자난 문제가 지난해 보다 뚜렷이 늘었습니다. 한편 대외무역을 위주로 하는 일부 가공제조기업 특히는 노동밀집형기업의 대 거시환경변화가 더욱 민감해져 지금 대량주문이나 장기주문을 받기 두려운 형편입니다.

비록 외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세계경제회생의 기초가 아직 매우 취약하고 쾌속 회생의 수출정세가 불확정적이며 특히는 하반년 이런 상황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해이래 중국공업증속이 달마다 떨어지는 태세가 나타

나고 6월의 증속은 13.7% 하락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굉임 대변인은 지난해 "상반년에 낮고 하반년에 높은 전저 후고"추세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년 중국공업증속이 일정하게 하락할것이지만 이것은 결코 경제에 "2차적으로 바닥을 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리라는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올해 공업증속이 년초에 제출했던 11%의 소기의 목표를 초과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음향3)

"공업증속의 하락에는 지난해 기수의 영향도 있고 우리가 주동적으로 조정통제한 결과도 있으나 증속의 하락은 적절해 공업구조조정과 발전모식의 전변에 이롭고 공업경제의 평온하고 쾌속적인 발전에도 이로울것입니다. 총체적으로 비록 곤난과 문제가 적잖지만 우리는 경제에서 하반년에 두번째로 바닥을 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공업경제가 계속 좋게 회생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